유가(사탕)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대부분 하양 파랑 빨강 삼색 조합의 포장지로 싸여있는 우유 맛 나는 카라멜 형태의 사탕.

정확한 명칭은 유과(乳菓) 油菓가 아니다. 단어 그대로 우유, 정확히는 탈지분유를 설탕과 물엿과 함께 섞어 만들어낸 것이다. 흰색 사탕이다 보니 누가와 혼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완전히 다른 과자이다.

포장지에 한자로는 乳菓, 영어명으로 Milk Flavor Candy라고 써놓고 정작 유가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발음이 다름아닌 にゅうか(뉴카)에서 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사탕의 원형은 일본에서 온 것. 심지어는 유가의 상징이라 할 삼색 포장지까지 똑같다. 전후 미국의 원조물자로 들어온 탈지분유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는 것이 정설.

먹을 것 없던 시절에는 훌륭한 간식거리였으나, 먹거리가 풍부한 21세기 시점에서의 유가는 '옛날 어린 시절 먹었던 추억의 과자'로서 중장년층을 주 대상으로 근근히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근데 이마저도 한일 양국이 똑같다는 게 함정

여담으로, 제조하는 회사가 매우 많은데 포장지는 얼핏보면 똑같을 정도로 비슷하며 대표적인 유가 제조사는 문화청우식품이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