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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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편집]
2. 명칭 [편집]
3. 역사 [편집]
신라가 우시산국에 쳐들어간 내용은 삼국사기 본기가 아닌 석탈해 때의 장군 거도(居道) 열전에만 나온다.
우시산국과 그 옆의 거칠산국(지금의 부산광역시)은 초창기 신라(사로국, 즉 경주시) 바로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국경 지대에 위협이 되었는데 신라의 장군 거도가 변경의 지방관이 되어 두 나라를 병합할 계획을 짰다. 마침 이 당시 진한에는 매년 한 번씩 여러 말들을 들판에 모아놓고 군사들이 말을 타고 달리면서 노는 정기적 행사 마숙(馬叔)이라는 게 있었는데, 거도는 이 행사를 치르는 것으로 위장해 군사를 동원했고 우시산국과 거칠산국 두 나라 사람들도 마숙 행사를 자주 보아 왔으므로 신라가 평소 하던 대로라고만 생각해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았다. 이 틈을 타 거도는 두 나라를 기습 공격해 멸하였다.
삼국사기 기록상에서 신라가 경주 바깥의 다른 나라를 병합한 첫 사례고, 이 때쯤부터 신라가 진한 안에서 약간씩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음즙벌국과 실직곡국이 국경선 다툼이 해결되지 않자 신라에 중재를 요청한 것도 신라의 신장된 국격을 반영한 듯.
우시산국과 그 옆의 거칠산국(지금의 부산광역시)은 초창기 신라(사로국, 즉 경주시) 바로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국경 지대에 위협이 되었는데 신라의 장군 거도가 변경의 지방관이 되어 두 나라를 병합할 계획을 짰다. 마침 이 당시 진한에는 매년 한 번씩 여러 말들을 들판에 모아놓고 군사들이 말을 타고 달리면서 노는 정기적 행사 마숙(馬叔)이라는 게 있었는데, 거도는 이 행사를 치르는 것으로 위장해 군사를 동원했고 우시산국과 거칠산국 두 나라 사람들도 마숙 행사를 자주 보아 왔으므로 신라가 평소 하던 대로라고만 생각해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았다. 이 틈을 타 거도는 두 나라를 기습 공격해 멸하였다.
삼국사기 기록상에서 신라가 경주 바깥의 다른 나라를 병합한 첫 사례고, 이 때쯤부터 신라가 진한 안에서 약간씩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음즙벌국과 실직곡국이 국경선 다툼이 해결되지 않자 신라에 중재를 요청한 것도 신라의 신장된 국격을 반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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