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너구리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오리너구리 | ||||
Platypus | 이명: Duckbill | |||
Ornithorhynchus anatinus Shaw, 1799 | ||||
분류 | ||||
동물계 | ||||
척삭동물문(Chordata) | ||||
포유강(Mammalia) | ||||
단공목(Monotremata) | ||||
오리너구리과(Ornithorhynchidae) | ||||
오리너구리속(Ornithorhynchus) | ||||
오리너구리(O. anatinus) | ||||
1. 개요 [편집]
2. 특징 [편집]
조류가 아닐 뿐더러, 조류와 포유류의 중간형 동물도 아닌 엄연한 포유류이다. 파충류와 포유류의 공통 조상에서 분기된 후 초기 포유류(단공류)의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리너구리의 주둥이는 해부학적으로는 새의 부리와는 전혀 상관 없다. 이 부리 부분의 양쪽 가장자리로 두개골이 계속 뻗어나가긴 하지만 가운데 부분은 그냥 맨살이다. 그리고 부리는 딱딱하지 않고 말랑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Platypus_skeleton_Pengo.jpg
알을 낳아서 새끼를 키우는 동물인 것 외에도 진짜 오리처럼 이빨이 없는 것,[1] 어미가 유두가 없어서 새끼가 젖샘에서 땀처럼 비져나오는 젖을 핥아 먹으며 자라는 것, 미세 자기장을 감지하는 제6감각으로 가재류를 잡아먹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실험실에서 새우와 건전지를 먹이로 주었더니 건전지 쪽에 더 열심히 달려들었다고. 물론 단순 건전지보다는 새우를 모방하여 전기 자극을 발생하는 도구를 만들어 실험하였다. 100번 가량의 실험 후엔 먹이가 아님을 인지하고 더 이상 물지 않았다.
오리너구리가 처음 발견됐을 당시에는 신비동물학으로까지 취급받으며 학계에서 엄청난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오리와 다른 동물을 합쳐놓은 박제를 갖고와서 주작질을 한다."라는 등의 질타가 많았다.[2] 결국 오스트레일리아서 생포된 상태로 공개된 다음에야 인정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너구리가 품고 있는 알이 진짜 알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았으며, 알을 낳기 직전의 임신 중인 오리너구리를 포획한 다음에야 그 의문이 확실히 풀렸다.
난생이기 때문에 포유류의 진화과정을 해명하기 위한 중요 연구대상으로 주목 받는다. 오리너구리 외에 알을 낳는 포유류로는 4종의 가시두더지가 있으며, 이들 5종의 알 낳는 포유류를 단공류라고 한다.
또 한 가지 포유류로서 굉장히 특이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독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수컷의 경우 뒷발에 큰 가시가 있으며 여기에는 신경독이 들어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작은 동물 정도는 죽일 수 있고, 사람은 죽진 않지만 온 몸이 마비되어 꼼짝도 못하고 병원에 실려가서 독이 자연히 배출될 때까지 며칠, 운 없으면 수개월 동안 병원에서 진통제나 맞으면서 링거에 의지해 누워있어야 한다. 참고로 모르핀을 포함한 전통적인 진통제는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한다. 경이로운 위력의 이 가시는 번식기 때 투쟁에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노랑가오리의 독과 함께 끔찍한 고통을 주는 독으로 유명하니, 그럴 기회가 적겠지만 귀엽고 멍청해보인다고 함부로 만지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19세기 말엽과 20세기 초 모피 제품으로 한동안 마구잡이로 사냥당했다가, 전세계적인 희귀동물이라고 하여 결국 사냥이 금지된 적도 있다.
오리너구리의 주둥이는 해부학적으로는 새의 부리와는 전혀 상관 없다. 이 부리 부분의 양쪽 가장자리로 두개골이 계속 뻗어나가긴 하지만 가운데 부분은 그냥 맨살이다. 그리고 부리는 딱딱하지 않고 말랑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Platypus_skeleton_Pengo.jpg
알을 낳아서 새끼를 키우는 동물인 것 외에도 진짜 오리처럼 이빨이 없는 것,[1] 어미가 유두가 없어서 새끼가 젖샘에서 땀처럼 비져나오는 젖을 핥아 먹으며 자라는 것, 미세 자기장을 감지하는 제6감각으로 가재류를 잡아먹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실험실에서 새우와 건전지를 먹이로 주었더니 건전지 쪽에 더 열심히 달려들었다고. 물론 단순 건전지보다는 새우를 모방하여 전기 자극을 발생하는 도구를 만들어 실험하였다. 100번 가량의 실험 후엔 먹이가 아님을 인지하고 더 이상 물지 않았다.
오리너구리가 처음 발견됐을 당시에는 신비동물학으로까지 취급받으며 학계에서 엄청난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오리와 다른 동물을 합쳐놓은 박제를 갖고와서 주작질을 한다."라는 등의 질타가 많았다.[2] 결국 오스트레일리아서 생포된 상태로 공개된 다음에야 인정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너구리가 품고 있는 알이 진짜 알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았으며, 알을 낳기 직전의 임신 중인 오리너구리를 포획한 다음에야 그 의문이 확실히 풀렸다.
난생이기 때문에 포유류의 진화과정을 해명하기 위한 중요 연구대상으로 주목 받는다. 오리너구리 외에 알을 낳는 포유류로는 4종의 가시두더지가 있으며, 이들 5종의 알 낳는 포유류를 단공류라고 한다.
또 한 가지 포유류로서 굉장히 특이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독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수컷의 경우 뒷발에 큰 가시가 있으며 여기에는 신경독이 들어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작은 동물 정도는 죽일 수 있고, 사람은 죽진 않지만 온 몸이 마비되어 꼼짝도 못하고 병원에 실려가서 독이 자연히 배출될 때까지 며칠, 운 없으면 수개월 동안 병원에서 진통제나 맞으면서 링거에 의지해 누워있어야 한다. 참고로 모르핀을 포함한 전통적인 진통제는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한다. 경이로운 위력의 이 가시는 번식기 때 투쟁에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노랑가오리의 독과 함께 끔찍한 고통을 주는 독으로 유명하니, 그럴 기회가 적겠지만 귀엽고 멍청해보인다고 함부로 만지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19세기 말엽과 20세기 초 모피 제품으로 한동안 마구잡이로 사냥당했다가, 전세계적인 희귀동물이라고 하여 결국 사냥이 금지된 적도 있다.
3. 창작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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