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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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적인 의미2.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양우
2.1. 창작물에서

1. 일반적인 의미 [편집]

  • 良友: 좋은 벗.
  • 良偶: 좋은 배우자
  • 凉雨: 서블한 비.
  • 養牛: 소를 기름, 혹은 기르는 소.

2.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양우 [편집]

梁寓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로 자는 공유(孔儒).

오군 출신으로 형주 영유권을 두고 손권이 계속되는 유비의 만행에 결국 참지 못하고 위와 비밀 동맹을 맺어 형주를 둘로 나눠 먹기로 약조했는데, 219년에 결국 손권관우 뒷치기에 성공하면서 관우를 비롯해 관우의 아들 관평, 도독 조루를 사로잡는 것을 성공하자 조조는 계획이 성공한 것에 기뻐하며 손권에게 표기장군의 직위와 형주목을 겸하게 하고 남창후에 봉한다.

손권은 이 때를 이용해 왕돈에게 말을 사들이게 하면서 교위로 있던 양우에게 한 황실에 공물을 바치게 하고 가능하면 조조로부터 벼슬을 받아 적의 수도 내부를 탐색할 첩자의 역할도 하도록 한다.[1] 하지만 그런 손권의 기대와 다르게 조조는 양우를 연(掾)으로 삼고서는 오나라로 되돌려 보낸다.

2.1. 창작물에서 [편집]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관우를 공격하는 것에 연합하자는 서신을 조조에게 줬으며, 조조가 강동에서 신복을 약속하고도 조공이나 하례하지 않은 것을 따지면서 전쟁을 앞두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무례하다고 하자 양우는 조조의 비위를 맞추려 했다.

조조에게 뜻이 같은 이가 힘을 모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면서 강동을 개척하면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으니 연합하는 것은 하늘의 뜻으로 관우를 물리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 하자 조조는 그 청을 들어주기로 한다. 양우는 군사를 보내 강릉, 공안을 점령하면 양번의 포위가 풀릴 것이라면서 이 기밀이 누설되어 관우가 방비하는 일이 없도록 은밀히 진행해달라고 말하고 조조가 당연하다고 하자 물러난다.
[1] 황실에 사자로 간 자를 한의 벼슬에 임명하여 계속 그 곳에서 일하게 하는 수법으로 화흠장굉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후에 조자도 그런 식으로 위나라를 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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