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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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虔
(? ~ 263년 이전)

삼국시대 위나라촉나라의 인물.

천수태수 마준의 부하로 주기 직책에 있었다. 227년에 제갈량이 천수를 공격했을 때 천수태수 마준은 마침 밖으로 나와 순찰하고 있었고 강유, 양서, 윤상, 양건 등이 함께 수행했다. 그런데 여러 현이 제갈량에게 호응하니 마준은 이들이 딴 마음을 품었다고 의심하자 혼자 상규성으로 도주한다.

이들은 다 같이 상규성으로 가서 들여보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해 결국 촉에 항복하며, 후에 윤상은 집금오, 양서는 대홍려, 양건은 대장추 벼슬까지 승진했고, 모두 촉이 멸망하기 전에 죽었다고 한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제갈량이 하후무의 사신으로 위장해 마준의 군사를 바깥으로 나오게 유인하려고 하자 강유가 이를 간파했으며, 강유의 계책에 따라 군사 3000명을 중요한 길에 매복하기 위해 강유와 함께 군사를 이끌고 나갔다.

제갈량이 군사를 직접 이끌고 공격하자 군사를 네 갈래로 나누면서 한 부대를 이끌었으며, 조운을 시켜 상규를 공격하게 하면서 양건은 3000명의 병사를 이끌고 상규를 지키러 갔다. 강유, 윤상, 양서 등이 촉군에게 항복하면서 양서가 상규로 와서 설득하자 양건은 천수로 가서 제갈량에게 항복했으며, 양건은 상규 현령이 되었다.

파일:양건.png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도 등장한다. 의기양양하게 강유를 저지할 땐 언제고 형 양서가 설득하자마자 바로 촉에 투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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