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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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野壇法席

惹端法席

자리가 정돈되지 않고 어수선하며 시끌벅적함.

2. 유래 [편집]

불교에서 유래된 말로서, 원래 한자 뜻은 법당 안에서 치를 수 없는 큰 규모의 법회를 위해 야외에 임시로 마련한 자리를 말한다. 이게 바로 들 야 자를 쓴 야단野壇법석. 거대한 괘불탱화를 내걸고 나비춤, 바라춤 등 무용과 음악이 어우러지는데 불교의 종합예술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대중에게 법화경을 설파할 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실내 법당에 다 사람들을 다 수용할 수가 없자 야외에 임시로 자리를 만들고 불법을 설파하였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부처님을 더 가까이서 보고 말씀을 더 잘 듣기 위해서 고성방가와 자리 싸움 등이 끊이지 않고 어수선했다고 한다. 이 당시 모인 사람의 수가 무려 삼백만 명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생긴 말이 야단惹端법석이다.

여기서 의미가 파생돼 고사성어화되어 시끌벅적한 행사장소와 같은 곳을 야단법석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참고로 여기서의 단어 '야단'은 '야단치다'/'야단맞다'의 단어 '야단'과는 유래가 다르다. 후자의 야단은 과거 야간 순찰을 돌던 순찰대원이 잠시 차를 마시며 휴식하던 시간인 '야다시(夜茶時)'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시간 동안 누가 어떤 사고를 쳤는지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사고친 내용을 당사자 집 문에 적어놓는 일이 종종 있었다.

3. 관련 문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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