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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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swerer
전투에 있어서 최후의 일격은 최초의 일격보다 중요하다. 이런 철학이 이 무기를 구현했다. 앤서러의 특이한 모양으로 인해, 전투에서 선수를 치기에는 어렵겠지만 명중 할 때마다 상대방이 다음 공격에 더 잘 맞도록 만든다.

발더스 게이트 2 바알의 왕좌에 등장하는 한손검. 모티브와 어원은 켈트 신화에 나오는 의 검 프라가라흐. 오아시스에서 드랍된다.

롱 소드로 분류되며, +4의 인챈트에 특수 능력으로 매 타격마다 상대의 마법저항력을 15% 깎아내고, 상대의 아머클래스에 2의 페널티를 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 게다가 이게 중복이 되기 때문에, 때리면 때릴수록 마법도 잘 박히고 칼도 잘 박히는 신명나는 타격을 즐길 수 있다. 소울리버와 조합하면 가히 캐사기가 된다. 일단 소울 리버로 때리자. 상대방은 맞을 때마다 타코가 2씩 떨어지기 때문에 맞으면 맞을수록 바보가 된다. 그런데 마법저항 때문에 타코 감소가 안 먹힌다면? 바로 앤서러로 바꾼 다음에 마법 저항을 깎아주면 된다. 그리고 다시 소울 리버로 무기를 바꾼 다음에 때리면...

단점이라면 스피드 팩터가 9로 한 손 무기중 최악이기 때문에[1] 선빵을 때리는게 너무 늦고 딜로스가 심하다는 것인데, 어차피 이 검을 얻을 때쯤 되면 한 대쯤 먼저 맞는다고 죽지는 않을 것이므로 별 의미 없는 단점이다. 그저 너무 늦게 나온다는 게 큰 단점. 바알의 왕좌에서 나오고 그것도 후반부에 드랍되기 때문에 본전을 뽑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
[1] 이 수치만큼의 n초가 지난 다음에 공격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편이 이득이다. 다른 무기를 비교하자면, 단검이 2, 소형검이 3, 장검이 5. 양손검은 8. 그리고 마법사의 경우 일반적인 주문 속도가 마법레벨과 동일하기에, 9레벨 주문과 동일한 수준으로 느려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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