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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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문의 Rhyme [편집]
압운(押韻)'; 영어로는 rhyme 또는 rime이라고 한다. [1] 같은 모음을 사용할 때 생성되는 유사한 발음 또는 리듬을 이용한 수사법을 말한다. 아래의 예시는 아울 시티의 곡 Fireflies와, 조지 고든 바이런의 영시 '세나케리브의 파괴'에서 추출한 구절이다.
A foxtrot above my head
A sock hop beneath my bed
A disco ball is just hanging by a threadOwl City - Fireflies
And the eyes of the sleepers waxed deadly and chill,
And their hearts but once heaved, and for ever grew still!Lord Byron - The Destruction of Sennacherib (3연 11행, 12행)
바이런은 3연 11행과 12행의 마지막을 ~ill /il/ 발음의 단어로 끝냄으로써 압운을 형성하고 있다.[2] 이러한 라임의 사용은 시의 특징 중 하나인 리듬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이 라임은 같은 운문에서 행의 처음과 행의 끝, 행간 휴지 (休止) 등에 비슷한 음 혹은 같은 음을 반복해서 문장을 정비하는 수사법을 의미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남을 비꼬거나 개그를 칠 때 사용하고, 노래나 힙합의 랩 가사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라임과 압운법의 개념은 서로 다르다. 라임은 nucleus[3], 특히 주 강세 (primary stress)[4]를 받는 nucleus 뒤에 따라붙는 모든 음성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예컨대 'introduction'의 주 강세는 duc의 u에 위치한다. 'duc' 에서 onset은 d/d/, nucleus는 u/ʌ/, coda는 c/k/ 가 되며, 따라서 라임은 duc/dʌk/ 의 coda인 c/k/ 부터 시작하여 그 뒤에 이어지는 tion/ʃn/ 부분까지 모두 포함하는 /kʃn/이 된다.
흔히 거론되는 라임과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으므로 다른 예를 들어볼 경우, unjustifiable 의 강세는 당해 단어에서 굵게 강조한 음절 jus/dʒʌs/ 의 모음 u/ʌ/ 에 존재한다.[5] 따라서 이 경우 라임은 u/ʌ/ 뒤에 오는 stifiable의 음성인 /stɪfaɪəbl/ 이 된다. 이 단어와 라임을 이룰 수 있는 단어로는 decayable이나 deniable, verifiable, identifiable 등을 예로 들 수 있다.[6]
즉, 라임은 주 강세를 받는 음절의 nucleus에 뒤따르는 음성의 음가(音價)[7]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엄격하게 따지면 라임은 우리에게 익숙한 두운법과 각운법이 일종의 수사법인 것과는 달리 한 단어 안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음성음운론적 구조를 일컫는다. 두운법이나 각운법은 rhyme, 또는 rime이 아니라 rhyming, 또는 riming으로 번역한다.
국어는 강세가 존재하지 않으므로[8] 이러한 라임은 존재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이 개념이 잘 알려져 있지 않고[9] 대충 소리 비슷한 것 같으면 라임이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어는 음절 단위 체계 언어[10]인 탓에 이 개념을 몰라도 되지만, 인도-유럽 어족은 어말 위치의 음가만을 라임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라임은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전혀 다른 개념의 라임과는 상당히 다른 경우가 제법 있다. 따라서 영어로 라임을 맞추고 싶을 경우, 적당한 영어 지식이 필요하다.
압운법이 영어와 한국어에서 달리 나타나는 이유는 각 언어의 특성에 기인한다. 영어는 원래 굴절어에서 출발했지만 자연적 변화와 몇 차례에 걸친 의도적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현대 영어는 고립어가 되었다. 고립어는 단어 자체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 중국어의 경우 원래부터 고립어로 출발했고, 지금도 고립어이다. 따라서 중국의 한시에는 영어의 라임과 유사한 음률이 나타난다. 이에 반해 한국어는 교착어이므로 어미의 변화가 다양해서, 단어가 갖는 내적 음률보다는 단어에 덧붙는 형태소를 활용한 음률이 더 발달했다. 앞서 영어에서 라임을 일상적으로는 비꼴 때 쓸 수 있다고 했는데, 이와 유사하게 한국어에서는 동일한 구문을 반복함으로써 같은 쓰임을 보이는 때가 많다. (예: "그 녀석이 평소에 공부를 하기를 하나 책을 읽기를 하나", "그 녀석은 평소에 공부하지도 않지, 독서하지도 않지,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뭐래?",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등.)
'종이에 활자로 기록된 문자'가 아닌 '음유시인이 입으로 낭송하는 노래'가 문학의 주 형태이던 시절에는 이 라임을 얼마나 잘 맞추는지가 그대로 시인의 실력이나 다름없었다. 물론 억지로 라임만 맞춰서는 의미가 없고 그러면서도 어감 좋고 아름다운 문장을 만들어야 하고 게다가 같은 단어의 반복 사용은 피해야 하니, 언어감각과 더불어 풍부한 어휘력이 필수 소양이었다. 영국의 셰익스피어는 물론, 한자 문화권의 시인들 등 근대 이전의 유명 시인들이 당대에 인정받은 이유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사전이 없고, 사전이 있더라도 바로바로 검색이 어려워 대부분 머릿속으로 음가를 암기하고 다녀야 했던 시절에 어휘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라임을 맞추는 자체가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재능이었기 때문이다.[11]
라임은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언어가 여러 지방의 방언으로 분화하면서 변화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서 화자의 발음을 듣고 그 화자의 출신지를 알아낼 수도 있고, 라임을 활용해 언어의 옛 발음을 재구해낼 수도 있다. 셰익스피어 시대의 영어 발음이나 상고한어 등도, 각각 기존에 남은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시경 등 옛 문헌을 참고해 당대의 발음을 유추해낸 경우다.
라임은 번역의 큰 장벽 중 하나이지만, 간혹 라임을 살려가면서 번역을 하는 실력자도 존재한다. 예컨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J. R. R. 톨킨은 고대 영어로 쓰인 베오울프를 현대 영어로 번역할 때 라임을 유지한 채로 번역했다.[12]
흔히 힙합에서만 사용된다는 편견이 있으나 각종 팝송을 비롯한, 힙합이 아닌 대부분의 영미권 노래에도 강하든 약하든 라임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미권 성가, 찬송가도 20세기 이전에 쓰인 곡들 영어 원문 가사를 보면 대부분 라임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점이 '한국 힙합'의 독특한 정체성을 만든 요인 중 하나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영미권에서 가사란 당연히 라임을 맞추는 것이고, 그 노래가 발전해서 라임을 유지한 채로 랩이 된 것이니, 작사가나 래퍼들은 숨쉬듯 자연스럽게 라임을 맞추게 된다. 그런데 한국어의 경우 라임이라는 개념에 정확히 들어맞는 것이 없으니 이처럼 자연스럽게 라임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고 오히려 라임을 의도적으로 의식해서 창조해야 했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가 이루어져서 한국 힙합만의 특징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라임이 되는 영어 단어를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다.
1.1. 예시 [편집]
[예시 펼치기]
Let it go, let it go
Can't hold it back anymore
Let it go, let it go
Turn away and slam the door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Let the storm rage on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화나 - Deadline
힙합이 이 땅 위 자리 잡기까지
차디찬 시각이란 비탈길과 실랑이
괄시나 심한 비난, 이간질 딴지 사이
만신창이 삭신 난 이 바위 앞의 가위
하지만 피하지마 시작이 반이야
단지 마잌와 피 땀이 확실한 실마리
가시밭길과 기나긴 자신과의 쌈 뒤
야심찬 희망이 날 기다린다니까동전한닢 remix - 화나 verse 中
밤새 난 생각해봐 세상에 산재한 새말의 탐색과 생산에 관해
폐쇄된 외계의 랩 괴재 F, A, N, A, 내 생애 최대의 계획
이 개시돼 피맺힌 외길에 임해 흰 잿빛의 미랠 짙게 칠해
계속된 속된 논쟁 속 내 존잴 곡해로 매도해 욕해도 해롭겐 못해
무대를 채운 채 두뇌를 깨우네 굳센 불세출의 문체를 뱉을 때
헛된 여백겉에 여태껏 외면됐던 개념의 열쇨 꺼내 성궬 여네[15]아에이오우 어?! Pt.2 - 화나 verse 中
불한당가, 불안감과 억울한 밤 따위 금한다. 따분한 감각들 아까운가? 그 맘 다 안다, 그만 간봐 붉은 물든 한강과 남산 자락들, 안방같은 서울거리, 놀이판 벌인 불한당, 답을 안단다 용들 꿈틀한다. 따분한 판 바꿀 한 방같은 노래 받아라, 불한당가
all this dissing and cussing and discussing
is disgusting this fussin' and destruction
all this rushing and hushing and crushing you dead
no production, corruption is russian roulette동전한닢 remix - Tablo verse 中
대인배 되는 건, wow, 왜 이래
존나 빡세, 저길 봐
어떤 새낀 왜 깝쳐, 여자 몇 명 꼬아
존나 웬 놈 된 것마냥 또 까불어, wow
벌써 몇 년 짼데 난 이런 게
Dead in the middle of Little Italy little did we know that we riddled two middlemen who didn't do diddly[17]Big Pun - Twinz (Deep Cover '98) 中
I bomb atomically, Socrates' philosophies and hypotheses can't define how I be droppin' these mockeries,
lyrically perform armed robbery, flee with the lottery, possibly they spotted meWu-Tang Clan - Triumph, Inspectah Deck verse 中
Here's my ten cents, my two cents is free, A nuisance, who sent, you sent for me?
But sometimes the shit just seems
Everybody only wants to discuss me
So this must mean
I'm disgusting
But it's just me, I'm just obsceneEminem - Without Me 中
삶이란 고달픈 전쟁
남이 갖고 나는 없네[18]
열아홉이 올라오니 패거리지
하늘이 곧 닿아버릴 내 거리지
담으니 멋 나니까 해버리지
나누기 못하니까 빼버리길
아직도 배고프네. 돈으론 배를 못 채운다는 걸
배운 후에 다시금 새삥이 됐네
비록 2년을 뺏겼지만 군대는 내게 되려
Blessing in Disguise, 다시금 시작
신호등 색은 지금 Zene the zilla[19],
I hit the road. 옆에는 스테파니,
뒤에는 IAB. They Backing up, 우린 배신 없이
We Stacking up, We Flexing up
New studio, 눈물이 없인 못 보는
성공 스토리여. 모두 어렸[20]을 때부터 옆에
있었던 우린 보물이여. 입 오무려.
Just Show me love. I'll Show you love too.
무대 옆쪽 소리 없는 스텝들 헌신도
90년대 말을 잘 기억해 난
Hip Hop 을 말하던 대다수가 거센 말투와
어색한 허우대만 찾으려하던 때
한 명의 fan 으로서 제발
{{{#9370DB 어서 그}}} {{{#ff69b4 저개발}}} 상태를 {{{#00CED1 벗어나서'''}}}
크기를 바랬어 그러나 이 문화는
덧없는 언쟁과 함께 무너져갔어
우리들 안에서 분명히 누군가는[22]
선구자가 되어야만 했어
온갖 모함과 방해가 사방에서
저질러졌네 하지만 승리는 진실 편에
몇 놈 들이 우리에게 졸라 씹혔네버벌진트 - Overclass
옛날 얘기 하나 now here we go
VJ가 등장하던 그 시기로
이렇게 말만 빨리하면 다 mic skill이고
진실 현실 사실 이 꼴 색골 용주골
이딴게 super lyrical 이라고
믿고 있던 이들의 저질 귀로
VJ의 찬란한 축복이 내리니
곧 어떤 이는 바지에 오줌 찍 지리고
어떤 이는 날 깎아내리려 지지리도
수준 낮은 인터넷 공작질
풍선껌처럼 제대로 씹히니 또
반격은 했는데 삼류 뽕짝 feel
이런 유치한 짓들 천지였지 아마도
무지와 질투 그리고 시대착오
역사적 반동세력들과 닮아있어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남아 있어버벌진트 - 역사의 간지(奸智)
이 분야의 본좌는 19세기 경의 오페라(보다는 뮤지컬)의 "Modern Major General's Song"(해군 소장의 노래)라고 할 수 있겠다.
I am the very model of a modern Major-General,
I've information vegetable, animal, and mineral,
I know the kings of England, and I quote the fights historical,
From Marathon to Waterloo, in order categorical;
I'm very well acquainted too with matters mathematical,
I understand equations, both the simple and quadratical,
About binomial theorem I'm teeming with a lot o' news---
With many cheerful facts about the square of the hypotenuse.
I'm very good at integral and differential calculus,
I know the scientific names of beings animalculous;
In short, in matters vegetable, animal, and mineral,
I am the very model of a modern Major-General.
I know our mythic history, King Arthur's and Sir Caradoc's,
I answer hard acrostics, I've a pretty taste for paradox,
I quote in elegiacs all the crimes of Heliogabalus,
In conics I can floor peculiarities parablous.
I can tell undoubted Raphaels from Gerard Dows and 'Zoffanies,
I know the croaking chorus from the Frogs of Aristophanes,
Then I can hum a fugue of which I've heard the music's din 'afore,
And whistle all the airs from that infernal nonsense Pinafore.
Then I can write a washing bill in Balylonic cuneiform,
And tell you every detail of Caractacus's uniform;
In short, in matters vegetable, animal, and mineral,
I am the very model of a modern Major-General.
In fact, when I know what is meant by "mamelon" and "ravelin",
When I can tell at sight a chassep"t[23] rifle from a javelin,
When such affairs as sorties and surprises I'm more wary at,
And when I know precisely what is meant by "commissariat",
When I have learnt what progress has been made in modern gunnery,
When I know more of tactics than a novice in a nunnery:
In short, when I've a smattering of elemental strategy,
You'll say a better Major-General has never sat a gee---
For my military knowledge, though I'm plucky and adventury,
Has only been brought down to the beginning of the century;
But still in matters vegetable, animal, and mineral,
I am the very model of a modern Major-General.
- 개그를 칠 때도 자주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경제는 '쪽박' 서민은 '핍박' 인심은 '야박' 퇴진은 '급박' 등.
- 현 국힙 최장음절 라임은 P.Plant가 공개한 문제의 근원이란 곡에 운바머의 가사[25]와, 버벌진트가 2001년에 발매한 Modern Rhymes 수록곡인 Overclass로, 무려 26음절 라임이다.[26]
2. 과일 라임 [편집]
3. 기업 [편집]
3.1. 대한민국의 자산운용사 라임자산운용 [편집]
3.2. 라임코리아의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Lime [편집]
4. 인명 [편집]
4.1. 실제 인물 [편집]
4.2. 가상 인물 [편집]
대부분은 과일 라임의 스펠링을 따 상큼한 민트빛의 캐릭터들이 많다.
- 비토 라임 - 닌텐도 비디오 게임 멋진 이 세계
- YSG-005s 라임 - FPS 게임 AVA의 보스
- 라임 틸트 - 체리블로섬(웹툰)
5. 작품 [편집]
5.1. 퍼즐 어드벤처 게임 RiME [편집]
5.2. 씰 "운명의 여행자"의 마을 [편집]
초반 시작을 크루드 던전에서 하는데 여기를 나가면 제일 먼저 다다를 수 있는 동네다. 초기 때 이후로는 오리하르콘으로 최강의 검 만들 때 대장장이 테오를 보러 가는 것외에는, 아직 일단 게임 초반이니 큰 이벤트는 없다.
- 아이에게 적선을 하면 이것저것 정보를 알려준다. (돈을 안 주면 세이브를 하라는 귀중한 팁을 일러준다 -_-)
- 골렘의 심장 이벤트
- 민병대장 자네트 구출 이벤트
- 군트의 결혼 이벤트
[1] Rhyme이라고 표기한 논문만큼은 아니나, rime으로 표기한 논문도 아주 많다. Rhyme 또는 rime과 rhyming 또는 riming은 서로 상당히 다른 개념이다.[2] 이 부분에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링크 참조[3] 어떤 음절(syllable)에서 강세가 위치할 수 있는 음성. 언어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모음이, 예외적으로 반모음이나 유음 등이 강세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의 음절은 onset, nucleus, coda로 구성되는데, 각각을 초성, 중성, 종성에 대입하여 생각하면 대체로 맞는 편이다.[4] 언어에 따라, 그리고 학자에 따라 다르게 정의하나, 일단 영어에서는 강세 (stress) 를 주 강세 (primary stress) 와 부 강세 (secondary stress) 정도로만 나누는 학자가 있고, 이를 더 세분하여 4 종류까지 있다고 보는 학자가 있다.[5] unjustifiable은 un/ʌn/.jus/dʒʌs/.ti/tɪ/.fi /faɪ/.able /əbl/의 다섯 음절로 나뉜다.[6] 다만, 이 예시들은 /stɪfaɪəbl/ 모두와 라임을 이루는 완전한 라임 (perfect rhyme) 이 아니라 그 일부인 /ɪfaɪəbl/ 또는 그와 유사한 /aɪfaɪəbl/ 과 라임을 이루는 일반적 라임 (general rhyme) 이다.[7] 소릿값이라고도 한다. 발음 기관의 기초적 조건에 의한 단위적 작용에 의하여 생기는 성음 현상을 말한다.[8] 강조를 위해 인위적으로 첨가한 강세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 국어는 강세의 유무가 문장의 표층 구조 (surface structure) 에 유의미한 의미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9] 영미권 국가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이 개념을 최소 9년간 연습하게 된다.[10] syllable-timed language(또는 syllable-timing language). 일본어도 비슷한 점이 있기는 한데, 일본어는 초성과 중성, 종성을 조합하여 한 음절을 만들어내는 국어와 달리 개별 문자가 그 자체로 한 음절을 표기한다. 그런 탓에 일본어는 음절 단위 쳬계 언어로 분류하지 않고 mora-timed language 라고 해서 따로 분류한다. 오십음도를 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11] 하지만 현대의 비전공자는 이러한 고전 시문학을 대개 '한국어로 번역된 활자로' 접하게 되다보니 의미만 받아들일 뿐 운율이나 라임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느낄 기회가 없으며, 이는 한시 (漢詩) 도 마찬가지이다.[12] 고대 영어 시기에는 라임보다는 두운 (alliteration) 을 사용하였고, 그래서 베오울프는 두운을 쓴다. 톨킨은 베오울프에서 사용된 두운을 모두 라임으로 바꾸면서 번역하였다.[13] 볼드처리된 같은 색 부분 4글자씩끼리는 서로 모음이 비슷해 운율감을 형성한다.[14] 라임에 ㅅ이 반복되는 것도 자음운에 있지만 표시가 불가하므로 알아서 보아야 한다.[15] ㅏㅔ→ㅔㅔ→ㅣㅔ→ㅗㅔ→ㅜㅔ→ㅓㅔ 순으로 라임 진행[16] 한국어 라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킨 라인이다. 그냥 보면 잘 느껴지지 않으나 특이한 발음을 통한 라임이 섞여있다.[17] 라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임팩트를 가진 역대급 구절. 라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현대에도 이 구절을 뛰어넘은 라임은 나오지 않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냥 보면 라임이 거의 없는거같지만 빅 펀은 발음에 강세와 억양에 변화를 주어 이 구절 모든 곳을 라임으로 완성시켰다.[18] ㅏㅣㅏㅗㅏㅡㅓㅐ/ㅔ 모운 라임.[19] 자음 라임[20] '어-리었' 으로 발음[21] 발음이 비슷하지도 않은 단어들에서 모음 몇 개를 따고 발음 굴려서 라임을 맞추는 특이한 벌스이다.[22] 밑줄로 연결된 문장 전체가 모음 라임이다[23] 보불전쟁 이후에 mauser로 바뀜[24] 한 문장에 4~5개 정도되는 라임을 쓰는 것[25] 황금만능주의가 복권이란 것을 만들어 놓은 이래, 준비된 투기에 / 많은사람들이 다 목적이 같거든, 다들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무리해[26] 어서 그 저개발 상태를 벗어나서 크기를 바랬어. 그러나 이 문화는 / 덧없는 언쟁과 함께 무너져갔어. 우리들 안에서 분명히 누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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