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르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목차
1. 개요2. 공략3. 탈것4. 하스스톤5. 기타

1. 개요 [편집]

파일:external/wow.zamimg.com/29018.jpg
Al'ar.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생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공격대 던전 폭풍우 눈의 첫 번째 방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보스다. 방에 들어가면 땅에 없고 하늘에 떠있으니 처음 가면 헤맬 수 있다. 외형은 커다란 불새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사조 신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의 애완동물이다. 동물의 외양을 한 보스치곤(정작 분류는 정령) 엄청난 멋을 뽐내는 보스.

2. 공략 [편집]

자신과 비슷한 모습의 작은 분신을 소환하며 화염계열 공격을 가한다. 화염 면역이므로 화염 마법사나 화염계 악제파흑은 다른 특성을 써야 했다. 파흑이야 특성트리나 마법부여 상태가 좀 불리해도 일단 특변 없이도 그냥 서큐먹고 어둠의 화살을 쏘면 됐지만 모든 공격이 화염인 화법은 무조건 특변을 해야 한다.

단계별로 공략이 달라지는 보스로 탱커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다, 3명에서 5명의 탱커 중 한명이라도 삽질을 하면 공대가 바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버린다. 이유는 간단한데, 1페이즈는 2층의 테라스 4개 중 한 곳, 2페이즈는 1층 정가운데에 항상 위치하며 자기 근처에 공격할 수 있는 탱커가 없으면 공대 전체에 지속적인 화염대미지를 입힌다. 이게 무지막지하게 아파서 불성 당시 기준으로 2틱 맞으면 대부분의 공대원이 죽는다. 즉 지정된 장소에 탱커들이 무조건 로테이션을 짜서 위치해야 한다. 또 '방어구 녹이기' 디버프를 탱커에게 걸어서 방어력을 깎기 때문에, A탱커의 디버프가 사라질 동안 B탱커가 알라르를 붙잡아야 한다. 인계가 안 돼서 탱커 하나가 죽는 순간 다른 탱커도 죽음이 확정되고, 결국 전멸이 확정된다. 게다가 1층 정가운데 있을 때는 여러 마리의 쫄들이 2곳에서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쫄탱커의 역량도 중요해진다.

전투시간이 굉장히 긴 편이지만 주는 템이 별로 좋지 않은데다 패치로 인해 캘타스, 바쉬 직팟이 가능해지자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격변 이후로는 너도나도 솔플에 도전해 성공했다.

3. 탈것 [편집]

2대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천하무적처럼 이 놈도 탈것으로 타고 다닐 수 있다. 소환 매개체는 '알라르의 재'. 별명으로는 불닭이 있었으나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가 가져갔다.

'알라르의 재'는 알라르가 아니라 캘타스가 드랍하는데, 정작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는 알라르를 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런 고상한 생물을 탈 생각을 어떻게 하냐고. 그런데 2차 창작으로 가면 캘타스가 어디 이동할 때 알라르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많다.

리치 왕의 분노 때까지 검투사 보상 황천 비룡과 함께 유일하게 310%의 속도를 냈고[1] 승차감도 좋았기 때문에[2] 가치가 높았으나, 그것보다도 인기를 끈 비결은 일단 멋있었기 때문이다. 당시로서는 날아다니면서 잔상이 남는 거의 유일한 탈것이었기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멋을 자랑했다.[3] 이거 하나 얻으려고 아직도 폭풍우 요새를 매주 드나드는 플레이어들이 있을 정도인데, 확률이 정말 낮아서 운이 없으면 캐릭터 여럿을 동원해도 몇 개월 동안 안 나오기도 하며 심지어 1년 내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4] 다른 레이드 탈것들도 드랍률이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매주 노리는 플레이어가 많아서 얻기 힘들다는 불평이 그만큼 많이 터져나오고 있다. 암시장에서도 구할 수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드물게 올라온다.

와우저로 유명한 백종원이 가장 탐내던 탈것이었다. 가족들 때문에 게임을 자제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이것만큼은 얻고 싶다고 아쉬워했을 정도.

어지간히 얻기 힘들다는 점을 블리자드에서도 잘 알고 있는지, 하스스톤의 알라르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는 알라르의 재를 무려 679주째. 즉 대략 13년 동안 못 얻은 사람의 일기로 되어 있다.

얻을 확률이 대단히 낮다는 점 외에 단점을 더 꼽는다면 눈이 아프다는 것이다. 밝기와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고, 날아갈 때 뒤로 흐르는 잔광이 채도 높은 분홍색이라 눈을 쉬 피로하게 만든다. 길드 평판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암흑 불사조는 알라르에서 색깔만 바꾼 것인데, 얼핏 보기에는 더 나은 듯 하지만 파장이 짧은 보라색 계통이라 오히려 눈에 더 안 좋다.

4. 하스스톤 [편집]

황폐한 아웃랜드의 중립 전설이다. 알라르(하스스톤) 참조.

5. 기타 [편집]

염두에 뒀던 작명인지는 모르지만 ala는 라틴어로 '날개'라는 뜻이다.

시공의 폭풍에 빨려들어간 주인님의 궁극기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여기서는 소환수로 등장하지 않고, 캘타스가 지정해 준 지점으로 날아간 뒤 주위의 적에게 광역 공격을 하는 기술로 구현되었다. 시전할 때도 주인이 보아라! 불사조의 신 알라르를! 하면서 알라르의 이름을 외친다.

5.3 들불 패치로 애완동물 대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펫인 '새끼 불사조매' 소환을 가르쳐 주는 아이템 '빛나는 불사조매 깃털'을 드랍하도록 변경되었다. 알라르 잡기 전에 정리하는 4마리의 커다란 불사조매와 같은 생김새.

검은 사원 입장퀘 중에서 아카마의 부탁으로 잿빛혓바닥 드레나이[5]로 변장해 알라르를 죽이는 퀘스트가 있다.
[1] 대격변 이후로는 탈것의 종류가 아니라 캐릭터의 비행 숙련도에 따라 속도가 정해진다.[2] 여기서 승차감이란 탑승 시 화면이 적게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알라르나 여기에서 색깔만 바꾼 암흑 불사조,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나 천하무적 등 하늘을 나는 말 종류, 붉은 비행 구름이나 마법사 직업 탈것같은 비행 원반류, 기본 탈것인 그리핀과 와이번 등이 가장 낫다고 평가받으며, 이 중에서도 말 종류는 지상에서도 가장 탑승감이 좋다.[3] 처음에는 잔상이 굉장히 강렬하게 남았지만 앞을 보기 힘들다는 플레이어들의 불만으로 인해 많이 줄어들었다.[4] 약 1.99% 확률이라고 한다.#[5] 스킬을 써도 뒤틀린 드레나이의 모습으로 싸울 수 있지만 아쉽게도 퀘스트 동안만, 폭풍우 요새에서만 가능한 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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