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하소서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개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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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이 쓴 소설이다. 디앤씨 미디어의 출판 레이블인 ‘블랙 라벨 클럽’에서 1, 2부로 나뉘어져 2권으로 출판되었으며 오페라를 주 배경으로 사랑과 갈등, 치정을 담은 작품이다. 1권은 천민으로 이름도 없었던 여주인공 로자벨라가 최악에 상황까지 치닫다가 프리마돈나라는 꿈을 가지고 실력 있는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 하는 얘기가 진행된다. 2권은 어머니처럼 따르던 스승이 죽자, 하이켈을 미워하게 된 로자벨라가 오페라에 대한 순수함을 잃고서 복수에 매진하면서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작중 시중에서 유명한 수많은 오페라 공연과 무대가 그려진다.
2. 줄거리 [편집]
황홀한 조명, 찬란한 음악, 그리고 열망의 진실한 울림
음악의 천재들이 빚어내는 강렬한 오페라틱 로맨스
프리마돈나, 화려한 무대의 지배자.
빈민가의 진흙 속에서 태어난 여자는 그 빛나는 영광을 갈망했다.
“무대는 발버둥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쟁터다.
이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건 진짜뿐.”
마침내 다가온 기회, 로자벨라는 놓치지 않았다.
그녀를 무대로 끌어올려 줄 오페라 세계의 황제, 하인켈의 손을!
“너는 진짜다. 내가 찾아낸 진짜 보석.”-디앤씨 북스 발췌
빈민가 창녀의 딸로 태어난 로자벨라.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이웃사촌들에게 발견되어 같이 살게 되지만, 어머니의 죽음을 기점으로 칼리아네 가족들도 전염병과 화재로 죽임을 맞이하면서 로자벨라는 그 딸인 칼리아와 단 둘이 남게 된다. 칼리아는 어린 로자벨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한몸 희생하며 동생 같은 로자벨라는 열심히 보살핀다. 그런 언니를 위해 로자벨라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노래를 부르는 일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언니인 칼리아가 종적을 감추고 실종되면서 로자벨라는 다시 혼자 남겨지게 되고, 다시 혼자 남게 된 로자벨라는 사라진 칼리아를 그리워하며 오페라를 부르기 시작한다. 로자벨라는 그렇게 유명한 프리마돈나가 되어 칼리아를 찾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소극장을 전전해가며 근근히 살아가던 중 그녀는 최고의 극장 ‘시에갈’의 극장주, 하인켈을 만나게 되는데…
3. 목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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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인공 [편집]
- 하인켈 - 오페라 세계의 황제, 로자벨라의 재능을 알아본다. 냉정하고 차갑지만 로자벨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실한 남자.
- 로자벨라 -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노래를 위인으로 삼아왔으며, 노래를 좋아하는 소녀에서 오페라의 위대한 프리마돈나가 된다.
5. 작가의 말 [편집]
저자 박희영은 재미있고 즐거워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작가가 되어 있었던 사람. 주중에는 IT업계 프로그래머로, 주말에는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매일 글을 쓰며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악하소서』는 제 네 번째 작품입니다. 꽃피는 봄에 연재를 처음 시작해 칼바람이 부는 겨울에 끝을 내게 되었네요. 이 글을 쓰면서 한 사람의 진정한 성장이 무엇일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가수가 되고자 했던 로자벨라가 훌륭한 기술을 얻어 최고라 불리는 자리에 오른다면 그게 진짜 성장이고 행복인지에 대해서요. 제 나름의 답을 글에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많은 시도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이 작품이 저에게는 더 각별합니다. 음악과 무대를 글로 풀어내는 것은 큰 도전이자 즐거움으로 다가왔고, 글쓴이인 제가 로자벨라의 열정에 강제로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부디 오페라를 사랑하는 분들과 소설을 사랑하는 분들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어떤 분들께는 감동으로, 위로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감히 그렇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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