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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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당시 상황 [편집]
마자르족은 원래 우랄산맥 남동쪽에 거주하고 있었다가 차츰차츰 서쪽으로 이동하여 750년 이후에는 돈(Дон) 강 유역에 거주하며 하자르의 지배 아래 놓여 있었다. 그들이 지금의 헝가리 지역으로 들어오게 된 것은 페체네그족 때문이었다. 마자르족은 830년경에 페체네그족이 하자르 칸국으로 쳐들어오면서 드녜프르 강과 드녜스트르 강 사이의 지역으로 이주한 상태였다. 그런데 894년에 페체네그족들이 다시 서쪽으로 진출[1]해오자, 마자르족의 줄러(Gyula, 부군주)[2] 아르파드의 계획 하에 판노니아 평원[3]으로 이동하였다. 이는 오늘날 헝가리의 모태가 되었다.
[1] 여기에는 좀 더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동로마 제국에서 마자르족과 동맹을 맺고 제1차 불가리아 제국의 후방을 공격하자 당시 불가리아의 군주였던 시메온 1세(Симеон I, 재위 893–927)가 페체네그족과 동맹을 맺고 그들로 하여금 마자르족을 공격하게 한 것이다.[2] 마자르족은 하자르족의 체제를 받아들여 이중군주체제를 갖추고 있었는데 종교지도자에서 유래한 제1의 군주인 켄데(Kende), 군사지도자인 제2의 군주 줄러(Gyula)가 함께 다스리는 체제였다. 그 밑에 행정을 담당하는 허르커(Harka)까지 포함하여 삼중군주체제로 보기도 한다.[3] 지금의 헝가리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중유럽의 평원. 우랄계통의 마자르족들이 이곳에 거주하기 전에는 판노니아족과 일리리아인(판노니아족과 일리리아인 모두 아드리아 해에서부터 동유럽, 중부유럽 평원에 걸쳐 산 인도유럽어계통의 민족. 남슬라브족들에게 동화됨), 슬라브족과 판노니아로 이주해온 소수의 라틴인, 게르만계 부족들이 거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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