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沈峻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의 인물. 자는 숙산(淑山). 심형의 동생.

명성이 있었지만 성품이 인색했으며, 장온이 촉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면서 이별하게 되자 심준은 내실에 들어갔다가 한참 후에 나와서 장온에게 이야기했다.

심준은 베 한 단을 골라서 장온에게 보내주려 했지만 거친 베를 찾을 수 없다고 했으며, 장온은 그가 숨기는 것이 없는 것을 좋게 여겼다.

또 태호 언덕을 지나다가 심준이 하인을 시켜 소금물을 가져오게 했는데, 다 담은 후에는 너무 많은 것을 후회하고 돌아가서 덜어내려고 했다. 그런데 잠시 후에 스스로 부끄러워 하면서 이것은 자신의 천성이라고 했다.

심준과 함께 요표가 하나의 이야기로 태평광기에 수록되었는데, 요표가 남에게 주는 것을 아까워했지만 심준은 자신의 인색한 면을 부끄러워했다. 오나라 사람이라고 하지만 관직을 역임했는지 알 수 없다.

1. 관련 사료 [편집]

  • 태평광기
  • 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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