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춘향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성춘향 (1961)
Seong Chun-hyang
출연
각본
임희재
감독
제작
제작사
신필림
기획
황남
촬영
정해준
조명
이계창
편집
김영희
음악
정윤주
개봉일자
1961.01.28
관람인원
380,000명
상영극장
명보극장
상영등급
미성년자관람가
상영시간
107분

목차
1. 개요2. 여러이야기

1. 개요 [편집]

신상옥 감독의 최은희 주연의 영화. 당시 3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했다. 이 기록은 현대로 치면 1000만을 훌쩍 넘는 기록이라고 한다.

2. 여러이야기 [편집]

당시 김지미 주연, 홍성기 신상옥-최은희처럼 두 사람도 당시에 부부였다연출의 춘향전과 경쟁했는데, 외모패권을 앞세운 김지미의 춘향전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을 뛰어넘고 최은희의 성춘향이 이겼다. 사실 최은희가 미인이기는 했지만 성춘향 출연 당시 이미 한국나이로 35살이었기 때문에 한창 20대 초반의 김지미가 압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어쨌든 신상옥의 성춘향은 김지미의 춘향전보다 여러 모로 불리한 조건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신상옥 감독은 한국영화사 최초로 컬러 시네마스코프를 도입한 기록을 남길 정도로 영상미에 정성을 다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고가의 코닥필름을 쓰면서 현상까지 일본에서 따로 진행했고, 색이 잘 안붙는다는 이유로 오후 3시 이후에는 촬영을 하지 않는 등 본인의 영화 제작 능력과 춘향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명망있는 조연들(허장강, 도금봉, 배삼룡 등등)의 힘을 받으면서 악조건을 뛰어넘고 영화를 흥행시켰다. 반면 홍성기 감독의 춘향전은 뒤늦게 제작에 들어가서 먼저 개봉하는 바람에 춘향 이외의 캐스팅도 부실했고, 평면적인 연출과 칙칙한 화질, 부실한 세트까지 까이면서 신성일 감독의 춘향전과 여러모로 비교되는 오점을 남겼다.후에 최은희 선생의 회고에 따르면 남편이 출연료 아끼자고 나이먹은 마누라를 부려먹는다는 이야기가 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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