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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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5월 18일생 (83세).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했으나 2년을 다니다 중퇴했다. 종교는 원래는 개신교였으나, 개종해서 천주교이다. 세례명은 요안나. 동해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17세 때 시인인 국어선생의 영향으로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오노레 드 발자크의 ≪골짜기에 핀 백합≫,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를 접하게 되어 수많은 독서를 통해 문학수업을 했다. 23세 때부터 독립해서 직장생활을 했고, 퇴근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87년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의 봉국사에서 30세 연상(!)의 소설가 김동리와 결혼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꾸리기 시작한 서영은은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함으로써 소설계의 비상한 관심과 주목을 끌었지만, 8년 후 김동리가 사망했다.
《한국문학》과《문학사상》 등 문예지에서 오래 활동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먼 그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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