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영희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司馬令姬

1. 개요 [편집]

중국 남북조시대 북주의 황후이자 마지막 황후.

2. 생애 [편집]

사마영희는 북주의 영양공(滎陽公) 사마소난(司馬消難)의 딸로 태어났으며, 선제 우문윤이 아들인 정제 우문천에게 제위를 넘겨주면서 황후가 되었다. 당시 북주에서는 양견이 모든 실권을 쥐고 있었는데, 아버지인 사마소난은 양견의 전권에 대해 불만을 품고 울지형과 함께 거병하여 양견에게 대항하였으나, 양견에게 패배하여 사마소난은 진나라로 달아나게 된다. 이로 인해 사마영희는 폐서인되었으며, 이후 양견은 우문천으로부터 선양을 받아 수나라를 건국하였고, 우문천도 얼마 안 있어 양견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사마영희는 수나라에서 사주 자사였던 이단(李丹)에게 시집을 갔으며, 수나라가 멸망하고 당나라가 건국된 이후 당태종의 정관(貞觀) 연간 초까지 살았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행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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