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치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1. 개요 [편집]
2. 의미 [편집]
“넉살” 또는 “뻔뻔함”을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이다.
본디 뻔뻔은 '뻔뻔하다'의 어근으로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한 행태를 일컫는 말이다. 종종 (남에게 피해를 안 준다는 전제하에) 자신감 넘친다는 의미의 "당당한"과 헷갈려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주의하자.
흔히 사투리라고 하면 오래된 것, 옛 말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 어휘는 특이하게도 현대에 만들어진 경상도 방언이다. 그래서 각종 한국어 사전은 물론 방언 자료집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주먹질을 의미하는 펀치(Punch)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음절의 고저가 다르고 그 뜻도 전혀 다르다. 20세기 후기에 대구권이나 경상도권에서 생겨난 말로 보인다. 타 지역 사람들은 이 낱말을 전혀 모른다.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백두현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뻔치’는 ‘뻔뻔스럽다’의 어근 ‘뻔뻔’에서 ‘뻔’을 따고 여기에 접미사 ‘-치’를 붙여 만들어낸 경상도판 신조 방언이다.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백두현 교수의 설명
본디 뻔뻔은 '뻔뻔하다'의 어근으로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한 행태를 일컫는 말이다. 종종 (남에게 피해를 안 준다는 전제하에) 자신감 넘친다는 의미의 "당당한"과 헷갈려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주의하자.
흔히 사투리라고 하면 오래된 것, 옛 말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 어휘는 특이하게도 현대에 만들어진 경상도 방언이다. 그래서 각종 한국어 사전은 물론 방언 자료집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주먹질을 의미하는 펀치(Punch)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음절의 고저가 다르고 그 뜻도 전혀 다르다. 20세기 후기에 대구권이나 경상도권에서 생겨난 말로 보인다. 타 지역 사람들은 이 낱말을 전혀 모른다.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백두현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뻔치’는 ‘뻔뻔스럽다’의 어근 ‘뻔뻔’에서 ‘뻔’을 따고 여기에 접미사 ‘-치’를 붙여 만들어낸 경상도판 신조 방언이다.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백두현 교수의 설명
3. 예문 [편집]
“걸마 그거, 뻔치는 하나는 디기 조터라.”(의미) “걔, 배짱은 정말 좋더라.”
“뻔치도 좋다.”(의미) “배짱도 좋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