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전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伏典
(? ~ 214?)
후한 말의 외척. 복완의 아들이자 복황후의 남매.
209년에 복완이 죽자 작위를 이었으며, 아버지 복완이 죽기 전에 누이인 복황후는 조조가 외척인 동씨 일족을 죽인 일로 두려움을 품고 복완과 편지를 주고받아 조조가 핍박한 것을 알리면서 몰래 도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복완은 함부로 시도하지 못했다.
결국 복완이 죽은 후인 214년에 이 일이 발각되면서 조조가 헌제에게 황후를 핍박한 끝에 거짓으로 책서를 내렸고, 화흠, 치려 등을 시켜 복황후를 끌어내 폐위시키면서 유폐했다. 그 때 복황후의 일족들 백 여명이 죽임을 당하면서 일족 중에서 열아홉 명은 탁군으로 유배되었는데, 복전은 이 때 죽임을 당했는지 유배를 당한 것인지 알 수 없다.
김경한 삼국지에서는 복완이 209년에 아무런 시도도 하지 못하고 죽었지만 황후의 주변에는 복완의 뒤를 이은 복전 등 여러 명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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