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6년(인조 14) 10월부터 1637년(인조 15) 2월까지 약 5개월간 통신사로 일본 지역을 다녀온 임광이 해당 기간 동안 저술한 일기로, 1636년 10월 6일에
부산을 출발하여 12월 7일 에도에 도착, 이후 12월 30일에
에도를 출발하여 1637년 2월 25일 부산에 도착하는 전 과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당시 사행의 기록으로는 병자일본일기 외에도 김세렴의
해사록, 황호의
동사록 등이 있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영조 시기에 제작된
해행총재에도 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