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베를린 (2012) The Berlin File | |
감독 | |
각본 | 류승완 |
제작 | 강혜정, 국수란, 한재덕 |
기획 | |
촬영 | 최영환 |
조명 | 김성관 |
편집 | 김상범, 김재범 |
동시녹음 | 윤성기 |
음향 | 김창섭 |
미술 | 전수아 |
음악 | |
출연 | |
장르 | |
제작사 | ㈜외유내강, CJ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
제작 기간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20분 |
총 관객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66,532명 |
1. 개요 [편집]
2012년 제작, 2013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류승완 감독의 작품. 베를린에서 남·북간 첩보전을 소재로 했다. 굳이 비유하자면, '한국판 제이슨 본'.
캐스팅부터 빵빵한데 하정우, 류승범, 한석규, 전지현이라는 걸출한 배우들로만 가득한 것도 모자라서 베를린 로케이션[1]으로 펼쳐지는 첩보 액션이 눈길을 끈다.
실제 영화 주인공은 하정우가 맡은 표종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캐스팅 목록을 보면 하정우가 한석규 앞에 있다. 2013년 한국 영화계에서 하정우와 한석규의 위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실은 정진수 역할이 애초에 한석규를 생각하지 않고 쓰여졌기 때문에 캐스팅에 비해 분량이나 비중이 미묘하다고 감독 인터뷰에서 밝혔다.
당초에 류승완 감독은 속편에 대해서 생각이 없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베를린 2(가칭)'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표종성이 블라디보스토크행 티켓을 끊은 것만 해도 속편에 대한 충분한 암시가 되었다.
캐스팅부터 빵빵한데 하정우, 류승범, 한석규, 전지현이라는 걸출한 배우들로만 가득한 것도 모자라서 베를린 로케이션[1]으로 펼쳐지는 첩보 액션이 눈길을 끈다.
실제 영화 주인공은 하정우가 맡은 표종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캐스팅 목록을 보면 하정우가 한석규 앞에 있다. 2013년 한국 영화계에서 하정우와 한석규의 위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실은 정진수 역할이 애초에 한석규를 생각하지 않고 쓰여졌기 때문에 캐스팅에 비해 분량이나 비중이 미묘하다고 감독 인터뷰에서 밝혔다.
당초에 류승완 감독은 속편에 대해서 생각이 없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베를린 2(가칭)'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표종성이 블라디보스토크행 티켓을 끊은 것만 해도 속편에 대한 충분한 암시가 되었다.
2. 예고편 [편집]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 하정우&류승범 캐릭터 영상 |
▲ 한석규&전지현 캐릭터 영상 |
3. 시놉시스 [편집]
모든 것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2013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는 그의 아내 연정희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를 미행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
4. 등장인물 [편집]
4.1. 주연 [편집]
4.2. 조연 [편집]
리학수 (이경영 扮) |
독일주재 북한대사. 베를린에서 일어나는 북한의 공작활동을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 그러나 정권교체기의 북한 상황상 정치적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그 와중에 일어난 아랍 테러조직과의 무기거래 실패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표종성의 상관이지만 실제 표종성의 임무가 대사관 인물들의 감시라는 점을 감안하면 협력적인 관계라고만은 볼 수 없다. 리학수의 우려대로 평양에서 동명수가 파견되고 이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일본판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마티 해리스 (존 케오그 扮) |
청와대 조사관 (곽도원 扮) |
북한대사관 비서 (김서형 扮) |
동명수 호위요원 (배정남 扮) |
4.3. 특별 출연 [편집]
동중호 (명계남 扮) |
5. 평가 [편집]
한국 첩보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이 많다. 류승범, 하정우 등의 명연기도 일품. 다만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대사전달력이 너무 떨어졌다는 건 아쉬운 부분. 때문에 영화 내의 스토리를 관객들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특히 북한사투리는 발음도 어색해 무슨 외국어 듣는 줄 알았다는 평이 많다. 수작 이상의 영화임에도 그놈의 처참한 대사전달력 때문에 박한 평가를 받는 영화.
6. 논란 [편집]
개봉 이후 소설 《차일드 44》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맨부커 상을 수상할만큼 유명한 작품인데, 이 소설의 번역가가 직접 너무 닮았다는 글을 적으며 불만을 토로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한 영화 평론가가 영화 리뷰에서 《베를린》이 《차일드 44》를 차용했다고 언급한만큼 유사성이 짙다는 건 일단 명명백백한 수준. 이를 두고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표절이냐, 오마주냐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 중이다.
《차일드 44》의 국내 출판사에서는 이미 표절로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제작배급사 CJ에서 국내 출판사가 영화 표절 논란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번역가와 출판사가 같이 열받았다.네놈들이 언제나 그렇지
훗날 류승완 감독이 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자신도 소설《차일드 44》를 읽었지만 분명히 탈북자 자문 취재를 통해 만든 영화이며 당시 소련과 지금 북한의 유사성 때문에 우연히 겹친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 영화 평론가가 영화 리뷰에서 《베를린》이 《차일드 44》를 차용했다고 언급한만큼 유사성이 짙다는 건 일단 명명백백한 수준. 이를 두고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표절이냐, 오마주냐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 중이다.
《차일드 44》의 국내 출판사에서는 이미 표절로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제작배급사 CJ에서 국내 출판사가 영화 표절 논란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번역가와 출판사가 같이 열받았다.
훗날 류승완 감독이 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자신도 소설《차일드 44》를 읽었지만 분명히 탈북자 자문 취재를 통해 만든 영화이며 당시 소련과 지금 북한의 유사성 때문에 우연히 겹친 것이라는 주장이다.
7. 흥행 [편집]
7.1. 대한민국 [편집]
최종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 ||||
개봉일 | 매출액 | 관객수 | 스크린수 | 상영횟수 |
2013-01-30 | 52,356,738,637 | 7,166,485 | 894 | 111,744 |
[2]
개봉 이틀만에 전국 10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이는 《도둑들》이 개봉 이틀만에 전국 86만 관객을 동원했던 것을 압도하는 흥행이다. 상영관조차도 도둑들보다 100개 정도 적었다. 그리고 2월 2일 단 하루만에 63만 관객을 동원하며 2월 3일까지 전국 2백만 관객을 넘겼다. 이런 폭발적 흥행세에당연하지만 상영관도 880개로 대폭 늘어났다. 2월 7일에는 《7번방의 선물》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넘겨줬지만 8일에 전국 3백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10일에 전국 4백만 관객을 넘겼으며 11일까지 472만 관객을 동원했다. 1000만 관객 동원이 유력시한 《7번방의 선물》과 같이 처음으로 한해 한국영화 2편이 동시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느냐 하는 반응까지 나왔다.
16일까지 관객은 전국 547만. 초반부 흥행은 열흘 동안 전국 338만 관객으로 같은 기간동안 278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나 경쟁작인 《7번방의 선물》이 거둔 281만 관객을 앞섰지만 《도둑들》이 기록한 520만 관객보다 좀 밀리는 상태. 2월 21일에 개봉한 《신세계》에게도 밀리면서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갔으며 23일 주말에는 12만 관객을 모으면서 649만 관객을 기록했다. 7번방의 선물이 1천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는 달리 《베를린》은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다. 3월 들어서 주말에도 이젠 전국 10만 관객을 채우지 못하면서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갔다. 3월 4일 전국 7백만 관객을 넘어섰으나 주말에도 3만도 안 되는 관객이 보면서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갔다. 11일까지 710만 관객을 동원했고 19일 이후론 박스오피스 10위 바깥으로 내려갔다. 이후 22일까지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상영이 종료되었다. 최종 누적 관객수는 716만 6485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이틀만에 전국 10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이는 《도둑들》이 개봉 이틀만에 전국 86만 관객을 동원했던 것을 압도하는 흥행이다. 상영관조차도 도둑들보다 100개 정도 적었다. 그리고 2월 2일 단 하루만에 63만 관객을 동원하며 2월 3일까지 전국 2백만 관객을 넘겼다. 이런 폭발적 흥행세에
16일까지 관객은 전국 547만. 초반부 흥행은 열흘 동안 전국 338만 관객으로 같은 기간동안 278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나 경쟁작인 《7번방의 선물》이 거둔 281만 관객을 앞섰지만 《도둑들》이 기록한 520만 관객보다 좀 밀리는 상태. 2월 21일에 개봉한 《신세계》에게도 밀리면서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갔으며 23일 주말에는 12만 관객을 모으면서 649만 관객을 기록했다. 7번방의 선물이 1천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는 달리 《베를린》은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다. 3월 들어서 주말에도 이젠 전국 10만 관객을 채우지 못하면서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갔다. 3월 4일 전국 7백만 관객을 넘어섰으나 주말에도 3만도 안 되는 관객이 보면서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갔다. 11일까지 710만 관객을 동원했고 19일 이후론 박스오피스 10위 바깥으로 내려갔다. 이후 22일까지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상영이 종료되었다. 최종 누적 관객수는 716만 6485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7.2. 미국 [편집]
북미에서도 2013년 2월 15일에 개봉되었는데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서 극찬을 했으며 IMDB 평점은 10점 만점에 7.4점을 찍었으며 한달 만에 흥행수익이 6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평가가 좋지만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30%를 받기도 했다.
8. 읽을거리 [편집]
- 기자 간담회에서 감독이 밝히길, 배경이 베를린인 이유는 냉전시절 가장 스파이가 많았던 동네가 베를린이었으며 스파이를 상징하는 동네라서 그랬다고 한다.
- 극중 배우들의 북한 사투리 연기가 어설프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이경영의 북한 사투리 연기는 발음도 씹히는 바람에 뭐라고 하는지 못 알아들었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실제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민(자세한 내용은 코렁탕이 될 수 있으므로 생략)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의외로 표종성(하정우)보다는 동명수(류승범)에 대하여 이질감을 제시하고 있다. 영화에서 가장 북한 사람처럼 보였다는 건 의외로 련정희(전지현). 동명수의 이질감을 표시하는 이유가 좀 독특한데, 이중 삼중의 감시망으로 통제되고 있는 북한 사회에서 동명수처럼 대놓고 또라이 기질을 밖으로 드러낼 수 있는 인간형이란
딱 한명(김가 왕초) 빼고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한석규가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스탭롤 두 번째 줄에 나오는 작품이다. 사실상 조연이었던 《백야행》에서도 첫 줄에 등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기념비적 영화이다.
- 영화 마지막에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를 의식하듯, 2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감독 본인은 후속작을 찍을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흥행이 되면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나온다면 본 영화인 베를린이란 제목과 다르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가 무대가 될테지만...[4] 그런데 류승완 감독의 2015년작 《베테랑》이 개봉한 직후,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중 《베를린》의 후속작에 대해 언급이 되었다(!) 당장은 차기작인 《군함도》가 우선이지만, 표종성에 대해 할 얘기가 생각났다면서 후속작을 기획할 의지를 엿보였다. 게다가 하정우가 아닌 표종성은 상상할 수 없다면서 하정우 역시 후속작에 합류시킬 계획인 듯 하다.
소처럼 일하는 하정우의 일거리 추가
결국 2017년 7월.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가 "현재 《베를린 2》의 시나리오를 집필중이다." 라고 밝혔다. 1편 이후 남북관계가 계속 격변하느라 영화의 방향 자체가 3번 정도 틀어졌다고 한다. 현재는 1편의 프리퀄이 될지, 번외로 갈건지 확정되지 않았으며 하정우의 출연도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하정우는 '만약 2편 작업이 현실화되면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특별출연자 중 배우 명계남을 제외한 두 명은 현직 영화감독으로 최근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과 과거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도 자주 출연한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이다. 이경미 감독은 배우 경험(!)이 풍부해 연기가 자연스러우나
위에서는 발연기라면서...윤종빈 감독의 경우 대사처리가 꽤나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 배우 경험도 있으면서(...)9..9373입니다!! - 제 50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촬영상, 편집상, 조명상, 의상상, 미술상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조명상,촬영상 2개 부분 수상에 그쳤고 해당 부분 수상자가 참석하지 않아 진행자였던 신현준이 대리 수상했다.
9. 외부 링크 [편집]
[1] 사실은 라트비아에서 촬영된 분량이 더 많았다. 독일 촬영분은 9회차, 라트비아 촬영분이 15회차다. 라트비아 촬영분이 더 많은 이유는 독일보다 더 물가가 싸기 때문이다. 예로 한 장면을 들자면 거의 마지막 장면에 나온 표지판에 라트비아어가 적혀있다.[2] 영화진흥위원회(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3] 사실 밥 먹는 장면을 충분히 촬영했고 하정우도 나름대로 깨작깨작 먹었다고 하는데 류승완 감독이 보기에는 '입맛이 없는 상황에서 너무 맛있게 잘먹는다' 라는 이유로 짤렸다고 한다.#[4] THE BERLIN FILE이란 영어 제목을 보면 좀 더 확실해진다. 후속작이 나오면 블라디보스토크 파일이 될 듯.[5] 북한에서 동무는 낮춤 표현이고 동지가 높임 표현이므로 남존여비 사상이 심한 북한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동무라고 하면 안 된다. 야인시대에서는 자본주의 진영에서 동지라는 표현을 쓰고 공산주의 진영에서 동무라는 표현을 쓰며 구분이 되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 동지라는 표현이 남한에서 거의 쓰이지 않게 되고 북한에서 활발하게 쓰이게 된 것 같다. [6] 물론 현 시점에서는 물론 작중 시점에서도 최고사령관은 김정은이며 김정은에게도 장군님이라는 표현이 많이 쓰였지만 보통 김정은은 과거에는 대장 동지였고 현재는 원수님이라고 부르며 장군님은 아직 김정일에게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다. 김정일 사후에는 김정일도 김일성과 마찬가지로 대원수님이라고 많이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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