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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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생애 [편집]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군 입대 전까지 극단 '고향'[1]에 가입해 주로 포스터 붙이는 일을 했고, 1982년 KBS 공채 17기로 입사해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에서 상수 역으로 데뷔했다. 특히 1980~90년대 소년만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을 전문적으로 맡았던 성우. 후배인 강수진이 뜨기 전에 주인공 역을 많이 맡았다. 그가 이민간 이후 배역들은 상당부분 강수진이 이어받는 경우가 있다.[2] 가끔은 홍시호가 이어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선배관계인 김환진이 이어받는 경우도 있다.
80~90년대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도맡았던 성우답게 굵직한 배역들이 많다. 비디오판 마징가Z에서 등징하는 카부토 코지,[3]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나오는 앙드레, 세인트 세이야 주인공인 페가수스 세이야[4], 드래곤볼 주인공인 손오공, 란마 1/2에서 등장하는 히비키 료가 외에도 여러 개가 있다.
중간톤의 부드럽고 수수한 미성이 특징으로, 주로 미소년, 미청년을 연기했다.[5] 특유의 미성으로 10대 소년[6]을 많이 연기했는데 톤을 낮추고 목소리를 굵게 내서 성숙한 소년, 청년[7]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배역이 베르사유의 장미의 앙드레. 앙드레의 소년 시절 연기를 할때는 미성으로 연기를 하지만 앙드레의 청년 시절을 연기할 때는 굵고 성숙하게 연기했다. 소년 연기에 있어서 톤 잡기와 감정 표현 등 여러 면에서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성우다. 현재 활동하는 성우 중 그의 목소리톤과 가장 비슷한 성우가 바로 강수진.[8]
물론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도 적지 않다. 실제로 슬램덩크처럼 직접적으로 비교가 가능한 배역들을 보면 강수진 쪽이 훨씬 날카롭고 어린 목소리다. 두 사람이 자주 비교되는 이유는 강수진이 처음 등장했던 당시만 해도 국내에 미소년 역할에 최적화된 젊은 미성의 목소리와 감성을 가진 독보적인 성우가 백순철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백순철은 소년 연기에 있어서 워낙 독보적인 인물이었던 만큼 후배들에게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했고, 강수진도 그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비슷한 부분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백순철이 성전에서 맡았던 용왕 역인데, 용왕 특유의 잔망스러운(?), 10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 밝은 이미지의 표현은 우리가 란마1/2과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에서 봐왔던 강수진 특유의 그것과 흡사한 부분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성전에서 용왕과 아수라가 티격태격하는 장면들과 마징가 Z에서 카부토 코지와 사야카가 다투는 장면들이다. 백순철이 성전과 마징가 Z 등의 작품들에서 10대 소년을 연기할때 보여주는 빈정대는 말투와 날카로운 비음의 사용 등의 표현은 강수진의 연기에서도 자주 보이는 특징이다.
열혈 소년 배역이 많은 편인데 앙드레 같은 순정파 캐릭터나 나르사스같은 시크한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토드 앤더슨처럼 소심한 성격의 캐릭터도 훌륭하게 연기했다. 미성으로 미소년 캐릭터를 연기하는 요즘 젊은 성우들의 시초들 중 하나로 꼽힌다.[9] 당시 남자 성우들은 대부분 목소리가 중후했기 때문에, 소년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적었다. 기껏해야 장세준, 오세홍 정도였고 웬만한 소년 캐릭터들 대부분은 여자 성우들이 맡았다.[10][11] 백순철은 이런 부드럽고 수수한 미성으로, 다른 성우들처럼 중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대신 애니메이션이나 외화에서 등장하는 소년, 청년들을 연기해서 독자 영역을 구축했고, 결국 이렇게 전설적인 성우가 되었다. 쉽게 말해서 미소년 주인공 전문 성우 원조이다.
활동 당시 그는 장세준과 투톱이자 라이벌로 통했다. 이 구도도 강수진-김승준으로 대표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역 라이벌 계열 원조다. 때로는 장세준처럼 광고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이와는 별개로 악역 연기는 의외로 알려진 게 그다지 없는 편이다. 물론 중복 캐스팅으로 맡아본 적은 있는 듯 하다.
그러다 1995년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성우를 그만둔다.[12] 그러다가 2000년에 잠시 귀국하여 카드캡터 체리에서 등장하는 케르베로스[13]와 대교방송에서 하던 볼트론 특공대에서 등장하는 케이스로 잠깐 복귀하기도 했다.
80~90년대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도맡았던 성우답게 굵직한 배역들이 많다. 비디오판 마징가Z에서 등징하는 카부토 코지,[3]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나오는 앙드레, 세인트 세이야 주인공인 페가수스 세이야[4], 드래곤볼 주인공인 손오공, 란마 1/2에서 등장하는 히비키 료가 외에도 여러 개가 있다.
중간톤의 부드럽고 수수한 미성이 특징으로, 주로 미소년, 미청년을 연기했다.[5] 특유의 미성으로 10대 소년[6]을 많이 연기했는데 톤을 낮추고 목소리를 굵게 내서 성숙한 소년, 청년[7]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배역이 베르사유의 장미의 앙드레. 앙드레의 소년 시절 연기를 할때는 미성으로 연기를 하지만 앙드레의 청년 시절을 연기할 때는 굵고 성숙하게 연기했다. 소년 연기에 있어서 톤 잡기와 감정 표현 등 여러 면에서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성우다. 현재 활동하는 성우 중 그의 목소리톤과 가장 비슷한 성우가 바로 강수진.[8]
물론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도 적지 않다. 실제로 슬램덩크처럼 직접적으로 비교가 가능한 배역들을 보면 강수진 쪽이 훨씬 날카롭고 어린 목소리다. 두 사람이 자주 비교되는 이유는 강수진이 처음 등장했던 당시만 해도 국내에 미소년 역할에 최적화된 젊은 미성의 목소리와 감성을 가진 독보적인 성우가 백순철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백순철은 소년 연기에 있어서 워낙 독보적인 인물이었던 만큼 후배들에게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했고, 강수진도 그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비슷한 부분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백순철이 성전에서 맡았던 용왕 역인데, 용왕 특유의 잔망스러운(?), 10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 밝은 이미지의 표현은 우리가 란마1/2과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에서 봐왔던 강수진 특유의 그것과 흡사한 부분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성전에서 용왕과 아수라가 티격태격하는 장면들과 마징가 Z에서 카부토 코지와 사야카가 다투는 장면들이다. 백순철이 성전과 마징가 Z 등의 작품들에서 10대 소년을 연기할때 보여주는 빈정대는 말투와 날카로운 비음의 사용 등의 표현은 강수진의 연기에서도 자주 보이는 특징이다.
열혈 소년 배역이 많은 편인데 앙드레 같은 순정파 캐릭터나 나르사스같은 시크한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토드 앤더슨처럼 소심한 성격의 캐릭터도 훌륭하게 연기했다. 미성으로 미소년 캐릭터를 연기하는 요즘 젊은 성우들의 시초들 중 하나로 꼽힌다.[9] 당시 남자 성우들은 대부분 목소리가 중후했기 때문에, 소년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적었다. 기껏해야 장세준, 오세홍 정도였고 웬만한 소년 캐릭터들 대부분은 여자 성우들이 맡았다.[10][11] 백순철은 이런 부드럽고 수수한 미성으로, 다른 성우들처럼 중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대신 애니메이션이나 외화에서 등장하는 소년, 청년들을 연기해서 독자 영역을 구축했고, 결국 이렇게 전설적인 성우가 되었다. 쉽게 말해서 미소년 주인공 전문 성우 원조이다.
활동 당시 그는 장세준과 투톱이자 라이벌로 통했다. 이 구도도 강수진-김승준으로 대표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역 라이벌 계열 원조다. 때로는 장세준처럼 광고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이와는 별개로 악역 연기는 의외로 알려진 게 그다지 없는 편이다. 물론 중복 캐스팅으로 맡아본 적은 있는 듯 하다.
그러다 1995년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성우를 그만둔다.[12] 그러다가 2000년에 잠시 귀국하여 카드캡터 체리에서 등장하는 케르베로스[13]와 대교방송에서 하던 볼트론 특공대에서 등장하는 케이스로 잠깐 복귀하기도 했다.
3. 사망 [편집]
4. 주요 출연작 [편집]
4.1. 애니메이션 [편집]
- 기동전사 SD건담 OVA(대원 VIDEO) - 아무로 레이
- 공룡특공대 아이젠보그(대영팬더 VIDEO) - 민수
- 드래곤 왕국-영웅전설(RGB VIDEO) - 세리오스 왕자
- 러브히나 크리스마스 스페셜(애니원) - 코바야시 켄타로
- 레가시엄(VIDEO) - 파이롯
- 로도스도 전기 OVA(장 VIDEO) - 판
- 미래용사 가이아스(창세기사 가이아스, 創世機士ガイアース, 1992 )(VIDEO) - 라이언
- 볼트론 특공대(대교) - 케이스
- 알펜 로즈 (알프스의 장미[15]/대영 팬더 VIDEO) - 랜디
- 요괴 사냥꾼 댕기(마물헌터 요코)(보물섬 VIDEO) - 장동수 / 악마 목소리
- 하빗(VIDEO) - 현동민
- 허리케인 2030(버블검 크라이시스/트러스트 VIDEO) - 마키 / 메이슨
4.2. 외화 [편집]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KBS) - 찰스(랜드 브룩스) / 미드의 아들(잭키 모란) / 군인
- 베이사이드 얄개들(SBS) - 잭
- 아이언 이글(SBS) - 마일로(로비 리스트)
-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KBS) - 인도인(아르준 팬드허)
- 슈퍼소년 앤드류(KBS) - 앤드류(제리 오코넬)
4.3. 라디오 드라마 [편집]
4.4. 특촬물/기타 [편집]
5. 관련 사이트 [편집]
- 성우 백순철 팬사이트 '순철그리기': 2002년경에 열성팬 '토링이'가 개설했으며, 2000년대 중후반경 호스팅업체를 '카페24'로 옮겼다가 2020년경 폐쇄됨.
[1] 성우 신원균과 송두석, 주호성, 박용기 등이 결성한 극단이다.[2] 한편으로는 강수진과 혼동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삼총사 달타냥과 죽은 시인의 사회 KBS 더빙판 토드 앤더슨 역을 강수진 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절대 아니다.[3] 70년대 TV 방영 당시엔 김영옥.[4] 공교롭게도 세인트 세이야 아류작인 천공전기 슈라토 비디오판에서도 주인공을 맡았다.[5] 하도 청소년 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나이가 좀 있는 배역을 연기할 때는 어려움을 느낀다고 팬들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 있다.[6] 대표적으로 성전의 용왕, 슈퍼소년 앤드류, 마징가 Z의 카부토 코지, 죽은 시인의 사회의 토드 앤더슨.[7] 대표적으로 히비키 료가, 강백호[8] 홍쇼에서 강수진이 존경하는 선배로 언급하였다.[9] 이외에 미소년 캐릭터 담당 성우들의 시초로 꼽히는 성우들로는 장세준, 오세홍 등도 있다.[10] 태권V 훈이를 맡은 성우들이 모두 여성인 것도 이 때문이다.[11] 이런 목소리를 당시에는 평범한 목소리로 여겼던 점도 있다.[12] 게다가 2년 뒤인 1997년에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로 동기 장세준, 2기수 선배 정경애를 떠나보냈다.[13] 2기 후반부만 담당했고, 3기부터는 홍시호가 연기했다.[14] 27~101화, 극장판은 강수진. SBS로 슬램덩크가 더빙 방영할 당시, PD가 애니테크 지와 인터뷰하길, 비디오판 백순철 목소리가 너무나도 강백호에 맞았기에 이 성우를 다시 캐스팅하고 싶었는데 미국 이민갔으니 다른 성우(홍시호)를 쓸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15] KBS 방영시 제목[16] 30초부터 보면 된다. 여담으로 김흥국의 성우는 장광이다.[17] 이민을 간 이후에 나온 2편에서는 최원형.[18] 후반부는 홍시호. 이 배역이 유작이다.[19] 대영팬더 비디오판 제목은 '우주에서 온 야구소년', 성우는 김환진이다.[20] 비디오판 이름은 최강철(일명 강철맨)[21] 소심하고 평범한 소년인 토드를 소년연기의 대가답게 아주 훌륭하게 연기해냈다.[22] 1964~1989년까지 KBS 제1라디오를 통해 방송한 장수 드라마로, 박서림 작가가 주로 극본을 썼으며 1985년에 KBS2를 통해 TV 드라마화를 거쳐 방영됐다.[23] 후시녹음. 배우는 연기배우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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