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미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 안녕하세요. 저는 IT업계에 종사 중인 30대 후반의 직장인 여성입니다..
여기 글 남기면 구글링 사찰 당하기 딱 좋겠지만
사찰이고 나발이고 마찰뿐인 제 인생,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써 봅니다..
이런데 글 써보는 건 처음이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여기 글 남기면 구글링 사찰 당하기 딱 좋겠지만
사찰이고 나발이고 마찰뿐인 제 인생,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써 봅니다..
이런데 글 써보는 건 처음이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터키 속담 중에 이런 게 있음.
“지혜로운 여인이 다리를 발견했을 때, 정신 나간 여인은 이미 강 건너 편에 있다.”
그 정신 나간 여인이 나임. 나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한 발 빠른 ‘이구역의 또라이’였음.
우리 회사가 얼마 전에 대대적으로 엿 된 적이 있었음. 좀 큰 사건이었음.
난 그 사건 말리려다가 인생이 말려서 상사 잘못 덤탱이 쓰고 총알받이가 됨.
총알받이의 숙명이 뭐겠음? 총알을 받는 거잖음? 기억나나..나는 이구역의 또라이라는 것을..
상대가 소총으로 날 저격하기에 난 핵미사일을 쐈음..
그 사건으로 난 스케일을 키워 만천하에 또라이라는 것을 증명했음.
여튼 그 결과, 날 해고 한다는 회사에 빡쳐서 시원하게 사표 던지고 경쟁사로 이직함.
진짜 문제는 여기서 발생함. 내가 이직할 때 업계 1위 달성 하겠다고 (지금2위) 약속을 했음.
나는 기본적으로 이기는 걸 좋아함. 이기는 데에 자신 있음. 승부욕도 있고 잔머리도 잘 씀.
근데 님들도 알다시피 업계 1위라는 걸 착한 방법으로 달성할 수가 없음.
사람들은 나한테 말함. 일 잘하고 멋지다고.
이게 멋진건가? 편법을 쓰고, 협박하고, 물타기를 하는데?
정말 결과만 좋다면 수단은 어떻든 상관없는 거야?
난 요즘 내 성취가 하나도 달콤하지 않다. 내 스스로가 후져 보이고..
성공이라는 등잔 밑에서 나는 너무 많은걸 잃어 가고 있는 건 아닐까.
이게 잘 사는 인생인가.. 모르겠음. 그냥.. 이쯤에서 이생에 사표내고 다른 생으로 이직하고 싶어짐..
님들은 내가 어떡했음 좋겠음? 조언 부탁합니다.. '''
- 공식 사이트 中

목차
1. 개요

1. 개요 [편집]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주연 배타미. 배우 임수정이 연기했다. 아역은 배우 이다연[1]이 연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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