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라인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개요 [편집]
밤바라인은 만데족 계열의 민족 중 말리 제국의 왕족 후손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며 니제르콩고어족에 속하는 밤바라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지칭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밤바라어가 말리의 실질적인 공용어인 만큼 에티오피아의 암하라인처럼 말리의 실질적인 실세라고도 볼 수 있다. 이들은 말리 인구의 30~40% 가까이 구성하며 주로 말리 남부 지역에 거주한다.
파일:2FA5A3EC-C9BE-4E02-A333-DBE12679DEF3.png
파일:2FA5A3EC-C9BE-4E02-A333-DBE12679DEF3.png
밤바라인 주 분포 지역
2. 기원 [편집]
파일:Bambara3.jpg
말리 제국의 몰락 이후 18세기 이들은 새로이 바마나 제국을 건설하는데 밤바라인의 어원은 바로 이 바마나 제국에서 기원한다. 바마나 제국은 오늘날의 말리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북방 투아레그 유목민으로부터 농경지를 방어하고 이들로부터 노예를 수입하고 해안 지대에 재수출하는 형태의 노예 무역을 하며 번영하였다. 번영을 누리던 바마나 제국은 19세기 말 풀라족 추장 셰이쿠 아마두가 이끄는 소코토 칼리프국 군대의 공격을 받아 붕괴되었다.
과거 말리 제국이 무슬림 국가였던 것과 대조적으로 바마나 제국은 이슬람과 척을 졌다. 이를 두고 이웃 하우사족과 풀라족은 이들을 “불신자”라는 뜻의 밤바라족이라고 칭했는데, 밤바라인들은 나중에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나서도 관습상 그냥 자기 부족, 민족을 밤바라족이라 칭하면서 결국 이 이름으로 굳어졌다 한다. 물론 오늘날에는 밤바라라는 말이 더 이상 멸칭, 혐칭이 아니며 비무슬림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말리 제국의 몰락 이후 18세기 이들은 새로이 바마나 제국을 건설하는데 밤바라인의 어원은 바로 이 바마나 제국에서 기원한다. 바마나 제국은 오늘날의 말리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북방 투아레그 유목민으로부터 농경지를 방어하고 이들로부터 노예를 수입하고 해안 지대에 재수출하는 형태의 노예 무역을 하며 번영하였다. 번영을 누리던 바마나 제국은 19세기 말 풀라족 추장 셰이쿠 아마두가 이끄는 소코토 칼리프국 군대의 공격을 받아 붕괴되었다.
과거 말리 제국이 무슬림 국가였던 것과 대조적으로 바마나 제국은 이슬람과 척을 졌다. 이를 두고 이웃 하우사족과 풀라족은 이들을 “불신자”라는 뜻의 밤바라족이라고 칭했는데, 밤바라인들은 나중에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나서도 관습상 그냥 자기 부족, 민족을 밤바라족이라 칭하면서 결국 이 이름으로 굳어졌다 한다. 물론 오늘날에는 밤바라라는 말이 더 이상 멸칭, 혐칭이 아니며 비무슬림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3. 생활상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