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1881)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성명
박세현(朴世賢)
생몰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박세현은 1881년생이며 전라남도 장흥군 출신이다. 그는 1919년 당시 제주군 구우면 저지리에 거주하며 서당 훈장으로서 자제들을 가르쳤다. 그러던 중 제주도에서 3.1 운동이 전개되자, 그는 낙천리의 훈장 김여석(金汝錫)·조무빈(趙武彬), 신촌리의 훈장 신계선(愼啓善) 등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거사 전에 ‘항일의거의 고사(告祀)’라는 제천의식을 거행했다. 이후 일제를 타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전 도민들의 궐기를 촉구하게 하는 격문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장소에 격문을 붙이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10월 5일 광주지방법원 제주지청에서 이른바 ‘정사범 및 도장규칙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박세현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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