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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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상세 [편집]
예수와 비슷한 시기에 잡혀서 감옥에 있던 악명높은 범죄자로 언급되며, 본시오 빌라도가 예수와 그를 군중들 앞에 끌어낸 다음 예수를 처형할 것인지 바라빠를 처형할 것인지 물었다. 하지만 군중들은 사제들과 원로들에게 구슬림을 받았거나 그들이 데려온 바람잡이들이었기 때문에 바라빠를 풀어달라고 외쳤다. 결국 바라빠는 사면을 받아 풀려났고, 예수는 십자가형에 처해지게 된다.
마태오의 복음서를 보면 이름이 예수(예슈아) 바라빠라고 한다. 예수 항목에도 나오지만 당시 예수는 흔한 이름이었다.
마르코의 복음서를 보면 유대인들의 반란 때 살인을 저지른 다른 반란군과 한 방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루가의 복음서 역시 반란과 살인죄로 갇혀 있던 자라고 말한다. 근데 요한의 복음서에선 그냥 강도였다고 써놨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양 옆에서 십자가형을 당한 두 강도도 바라빠의 동료라는 설도 있다.
마태오의 복음서를 보면 이름이 예수(예슈아) 바라빠라고 한다. 예수 항목에도 나오지만 당시 예수는 흔한 이름이었다.
마르코의 복음서를 보면 유대인들의 반란 때 살인을 저지른 다른 반란군과 한 방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루가의 복음서 역시 반란과 살인죄로 갇혀 있던 자라고 말한다. 근데 요한의 복음서에선 그냥 강도였다고 써놨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양 옆에서 십자가형을 당한 두 강도도 바라빠의 동료라는 설도 있다.
3. 해석 [편집]
그냥 한 줄 나오고 마는 인물인데 예수와 함께 군중 앞에 서고, '흉악한 죄수'인 바라빠는 풀려나고 '죄없는 사람'인 예수는 잡혀죽는다는 점에서 이 인물의 의미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바라빠라는 이름에도 여러 해석이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시 유대식 이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당시 유대계 이름에는 바라빠라는 이름은 없으며, 마태복음의 서술로 보아 본명은 예수이고 바라빠는 무언가 다른 칭호였던 걸로 보인다. 성경을 봐도 동명이인이 넘쳐서 'xx의 아들 oo' 같은 식으로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혹은 '어디 출신 oo' 같은 식. 또 '누구누구의 아버지 oo'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제대베오의 아들 요한, 나자렛 출신 예수 같은 식이다. 바라빠는 아람어로 바르+아빠로 구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바르'는 '아들'이라는 뜻이고 '아빠'는 '아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합하면 '아버지의 아들' 혹은 '아들의 아버지'가 된다.
일부 학자들은 이것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며, 바라빠는 위대한 종교 지도자에게 붙는 칭호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요한의 복음서에서 바라빠의 죄목으로 언급한 '강도(레스타이)'는 당대 로마인들이 테러리스트(젤롯당/시카리)들을 부르는 은어라고 추측된다. 상기했든 마르코와 루가의 복음서에선 직접적으로 바라빠가 반란군이었다고 서술했다. 게다가 로마에선 반란군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사형했다. 바라빠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 것은 무언가 바라빠가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다는 의미.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바라빠는 젤롯당의 주요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당시 유대인 군중들은 온건파인 예수보다는 해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바라빠가 풀어나기를 원했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어떤 학자는 애초에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유대인들이 환호하다가 막상 십자가에 못박힐 때는 어서 죽이라고 외쳤던 것도 독립군 지도자 '예수 바라빠'가 입성하는 것으로 착각해 환호했다가 이 예수가 그 예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자 급격히 실망했던 것이라고 주장할 정도이다.
사실 본시오 빌라도 항목에도 써있지만, 성경대로 당시 유대에 '축제일마다 죄수를 하나 풀어주는 관습'이 있었는지는 역사적으로 실증되지 않았다. 때문에 바라빠 역시 실존 인물이 아닌, 복음서 저자들이 예수를 죽이는데 동참한 유대인들을 비난하기 위해 만든 창작 인물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단 이러한 성경에 대한 의심은 복음서가 쓰인 시대는 1세기 중~후반이라서 예수의 시대와 멀지 않고 독자들은 당연히 당대의 관습이나 실정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서 그러한 부분까지 완전히 창작하기는 곤란하다는 반론도 동시에 존재한다.
일단 바라빠라는 이름에도 여러 해석이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시 유대식 이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당시 유대계 이름에는 바라빠라는 이름은 없으며, 마태복음의 서술로 보아 본명은 예수이고 바라빠는 무언가 다른 칭호였던 걸로 보인다. 성경을 봐도 동명이인이 넘쳐서 'xx의 아들 oo' 같은 식으로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혹은 '어디 출신 oo' 같은 식. 또 '누구누구의 아버지 oo'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제대베오의 아들 요한, 나자렛 출신 예수 같은 식이다. 바라빠는 아람어로 바르+아빠로 구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바르'는 '아들'이라는 뜻이고 '아빠'는 '아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합하면 '아버지의 아들' 혹은 '아들의 아버지'가 된다.
일부 학자들은 이것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며, 바라빠는 위대한 종교 지도자에게 붙는 칭호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요한의 복음서에서 바라빠의 죄목으로 언급한 '강도(레스타이)'는 당대 로마인들이 테러리스트(젤롯당/시카리)들을 부르는 은어라고 추측된다. 상기했든 마르코와 루가의 복음서에선 직접적으로 바라빠가 반란군이었다고 서술했다. 게다가 로마에선 반란군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사형했다. 바라빠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 것은 무언가 바라빠가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다는 의미.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바라빠는 젤롯당의 주요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당시 유대인 군중들은 온건파인 예수보다는 해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바라빠가 풀어나기를 원했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어떤 학자는 애초에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유대인들이 환호하다가 막상 십자가에 못박힐 때는 어서 죽이라고 외쳤던 것도 독립군 지도자 '예수 바라빠'가 입성하는 것으로 착각해 환호했다가 이 예수가 그 예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자 급격히 실망했던 것이라고 주장할 정도이다.
사실 본시오 빌라도 항목에도 써있지만, 성경대로 당시 유대에 '축제일마다 죄수를 하나 풀어주는 관습'이 있었는지는 역사적으로 실증되지 않았다. 때문에 바라빠 역시 실존 인물이 아닌, 복음서 저자들이 예수를 죽이는데 동참한 유대인들을 비난하기 위해 만든 창작 인물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단 이러한 성경에 대한 의심은 복음서가 쓰인 시대는 1세기 중~후반이라서 예수의 시대와 멀지 않고 독자들은 당연히 당대의 관습이나 실정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서 그러한 부분까지 완전히 창작하기는 곤란하다는 반론도 동시에 존재한다.
4. 미디어 [편집]
- 미션 바라바라는 영화도 있다. 회개한 야쿠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일본 영화로, 모티브가 된 실제 (전직) 야쿠자들도 기독교에 귀의한 후 예수의 고난을 되짚으며 속죄하는 의미로 바퀴 달린 십자가를 지고 일본 전국을 일주하였다. 바라바라는 제목은 바라빠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전승에서 차용한 것. 여담으로 실제 인물의 마누라가 한국인(재일교포)이다. 인간극장에도 등장. 참고로 물건에 맞아서 살았다 클리셰가 차용되었다. 칼에 찔렸는데 성경책이 막아줘서 다행히 목숨을 구한다.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는 한 눈에 보기에도 매우 흉악하게 보이는 죄수로 나온다. 다른 예수의 행적을 다룬 영화에서 바라바가 로마에 대항하는 투사로 나오는 반면 이 영화에서는 그냥 정신상태부터 맛이 간 한심한 모습으로만 나온다.[3] 이 영화는 성서속의 이미지 재현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바라바의 재평가는 애초부터 관심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인 듯.
- 이탈리아 영화 나자렛 예수에서는 젤로테 당원을 로마 군인들이 강도라고 부르는 점을 고증해, 빌라도는 바라빠를 강도라고 말하지만 유대인들은 바라빠를 젤로테파라고 이야기하는 걸 볼 수 있다. 빌라도 주변의 군인들이 바라빠는 풀어주면 위험하다고 반대하는 장면도 있다.
- 클레이 애니메이션 미라클 메이커에서는 유다 이스카리옷이랑 젤로테 활동 시절 면식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유다가 감옥 근처에 갔을 때 유다에게 아는 척을 하기도 한다. 근데 유다가 바라빠를 보고 자기도 반란혐의로 잡혀 죽게 될까봐 겁 먹고 예수를 팔아넘기기로 작정하게 된다.
- 부활에서는 풀려난 후에도 계속 로마에 대항하다가 주인공 클라비우스가 이끄는 로마군에게 잡혀서 죽었다.
- 베니스의 상인에서 샤일록은 자신의 딸은 예수쟁이에게 시집보내느니 차라리 바라빠에게 시집보내겠다고 독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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