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순철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성명
민순철(閔順哲)
생몰
경상북도 안동군 와룡면 이하리
사망지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목차
1. 개요2. 생애

1. 개요 [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편집]

민순철은 1895년 5월 24일 경상북도 안동군 와룡면 이하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1일 안동군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주재소로 행진했다. 이에 경찰이 칼을 빼들고 저지하려 하자, 군중은 격렬히 저항하며 주재소로 밀고 들어갔다. 이때 민순철은 가장 먼저 주재소로 돌진하여 비치된 각종 서류들을 찢어버리고 책상과 의자를 건물 밖으로 던져 부숴버렸다. 이 일로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19년 6월 26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및 소요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1919년 8월 1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안동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54년 7월 8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민순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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