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사발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목차
1. 을 담은 사발 혹은 그 요리2. 속어3. 포켓몬스터기술

1. 을 담은 사발 혹은 그 요리 [편집]

파일:external/img.danawa.com/2401351_1_1373208271.jpg
길게 썬 묵과 여러 재료들을 그릇에 담은 뒤 얼음띄운 육수를 붓고 위에 김을 올려 먹는 음식을 뜻한다. 묵국수라고도 불리며 여기에 밥을 넣으면 묵밥이 된다.

묵은 긴 방향을 따라 최대한 길고 가늘게 썰지만, 그냥 적당히 먹기좋게 썰기도 한다.

육수의 종류나 온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보통 여름철에 묵을 삶아 부드럽게 한 후 찬물에 식히고 얼음을 띄운 육수와 같이 김치, 채썬 야채 등을 고명으로 올려 차게 먹는다.

2. 속어 [편집]

얻어맞아서 형편없이 얼굴이 망가지거나 패망한 상태를 속되게 이르는 말로 쓰인다. 비슷한 말로 사발이 있으며, 관광, 망했어요, 시망, 좆망, 떡실신 등과 통하는 면이 있다.

3. 포켓몬스터기술 [편집]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
100
5
묵사발
にぎりつぶす
Crush Grip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이 기술의 위력은
"1 + 119 * (대상의 남은/가득찬 HP)"다.
-
-
-

레지기가스의 전용기다. 위력은 상대가 만피일 때 120[1]로 시작해서, 상대 체력이 적을수록 최소 1까지 줄어든다. 상대가 풀피라는 가정 하에 이판사판태클의 완벽한 상위 호환. 일칭 "にぎりつぶす"는 "쥐어 으스러뜨리다", "깔아뭉개다"라는 뜻이며 영칭의 뉘앙스 또한 쥐어부순다는 것으로, 엄청난 악력으로 상대를 뭉개버리는 기술인 듯 하다.

레지기가스의 무지막지한 공격과 자속 보정 때문에 막강한 위력을 자랑해야 하나, 레지기가스의 특성은 슬로스타트라서 특성이 풀리지 않으면 제 위력이 안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체력에 의존한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 만약 이 기술로 상대를 한 방에 못 죽이면 2타 째엔 상대의 체력이 떨어지며, 그러면 이 기술의 위력 또한 그에 비례해 감소하기 때문에, 이것만 난사하면 상대를 죽일 수 없다.[2] 설령 위액이나 고민씨 등으로 슬로스타트를 풀어버린 상태라 해도 차라리 은혜갚기를 쓰는 게 더 낫다. PP가 겨우 5라는 것도 소소한 단점.

물론 첫 타는 묵사발을 때리고 2타는 은혜갚기를 때리는 게 가장 효율적이지만, 자속기 만으로 두 칸이나 채워야 하는데다가 노말 타입 기술은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보통은 둘 중 하나를 택한다. 슬로스타트만 풀린다면 어지간한 포켓몬은 반감이 아닌 한 무조건 1타이기 때문에, 보통은 위력이 더 높은 이 기술을 쓴다.

이 기술의 특수 버전으로 쥐어짜기가 있다. 이 쪽은 꽤나 많은 포켓몬이 배운다.

참고로 포켓우드에서 모니카가 이 기술을 날리는데, 레벨 99에 공격 종족치 100, 천하장사 특성, 자속기 때문에 첫 턴에 날아오면 무효로 받는 고스트 타입이 아닌 이상 무조건 1방에 죽는다. 단, 대여 포켓몬인 코코파스는 옹골참 덕분에 1 남기고 버틴다. 그 후엔 아픔나누기로 회복하면서 옹골참으로 버티면 된다.

[1] 4세대는 121[2] 물론 난수나 소수점 올림 때문에 죽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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