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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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특징 [편집]
떼제의 주된 특징은 라틴어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언어로 만들어진 짧고 단순한 곡을 반복적으로 노래하며 묵상한다는 것이다.[3] 그렇기 때문인지 떼제가 지루하고 졸립다고 하는 이들도 많으나, 반대로 반복되는 노래로 평안과 깊은 성찰을 이루는 이들도 있다. 사실 떼제 음악은 짧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음악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떼제 성가 중 가장 유명한 곡들은 프랑스의 가톨릭 교회음악가 Jacques Berthier의 작품으로, 쉬우면서도 깊이 있고 아름다운 4성부 화음을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초심자도 조금만 연습하면 금방 4성부로 노래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떼제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자유인데, 로제 수사가 개신교·정교회·가톨릭 할 것 없이 모두 모여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한 것에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4] 또, 떼제를 할 때 작은 초를 여러 개 켜 놓는데, 이 초의 위치도 자유롭게 놓아둘 수 있다.
기도할 때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친한 사람들과 몰려 앉거나, 혼자 앉거나, 바닥에 앉거나, 의자에 앉는 등 자유로이 몸을 움직일 수 있다.
떼제로 기도하는 곳은 보통 주황색(혹은 빨강) 천으로 장식을 하는데, 이건 초대 원장인 로제 수사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통 이콘(성화)을 양 옆에, 주변에 천과 작은 초들을 둔다.
떼제의 시작은 개신교 신자인 로제 수사이며 떼제 공동체의 가장 근본적인 지향이 이해와 화해인 만큼 개개인의 종교에 구애되지 않으나, 한국에서는 가톨릭을 통해 들어왔으며[5] 이 때문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한국 개신교 교파들은 떼제를 꾸르시요-뜨레스 다이스마냥 가톨릭 산하 단체로 오해하거나, 유럽 개신교에서 생겨났다는 걸 알더라도 자유주의 혹은 교회일치운동과 엮어서 좋지 않게 보는 경우가 많았다.[6]
한국에서는 화곡동에 가톨릭과 개신교 출신의 수사들이 모인 떼제 공동체가 있다. 최근에는 비정기적으로 기도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초교파적 성향의 '언덕 위 마을'이라는 단체가 월 2회씩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에서도 마찬가지로 떼제 부산이라는 단체가 월 1회 기도모임을 하고 있다.
또한 개신교의 찬양집회 등에서도 떼제 찬양을 부른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신학대학원 동아리 중 '은혜와 정의'가 있는데, 이 동아리는 떼제 찬양을 하는 동아리다.
2013년 10월 대전광역시에서 '떼제 동아시아 젊은이 모임'이 개최되었다. 주최자는 떼제 공동체 소속인 신한열 수사.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략 40% 가량의 중국인, 50%의 한국인, 10%의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등을 위시한 기타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참여했다.
짧고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를 쉽게 반복하는 형태라, 가톨릭에서 청소년과 청년 교육에 많이 활용된다. 보통의 미사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이 성가만 사용하는 미사가 따로 있다.
대한성공회는 떼제(관상기도)를 교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공식 성가집인 "성가 2015"에 떼제 성가가 9곡이나 수록되어 있다.[7] 그래서 떼제만을 위한 기도회 뿐 아니라, 주일 감사성찬례에서도 이들 곡으로 찬양을 하기도 한다.
떼제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자유인데, 로제 수사가 개신교·정교회·가톨릭 할 것 없이 모두 모여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한 것에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4] 또, 떼제를 할 때 작은 초를 여러 개 켜 놓는데, 이 초의 위치도 자유롭게 놓아둘 수 있다.
기도할 때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친한 사람들과 몰려 앉거나, 혼자 앉거나, 바닥에 앉거나, 의자에 앉는 등 자유로이 몸을 움직일 수 있다.
떼제로 기도하는 곳은 보통 주황색(혹은 빨강) 천으로 장식을 하는데, 이건 초대 원장인 로제 수사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통 이콘(성화)을 양 옆에, 주변에 천과 작은 초들을 둔다.
떼제의 시작은 개신교 신자인 로제 수사이며 떼제 공동체의 가장 근본적인 지향이 이해와 화해인 만큼 개개인의 종교에 구애되지 않으나, 한국에서는 가톨릭을 통해 들어왔으며[5] 이 때문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한국 개신교 교파들은 떼제를 꾸르시요-뜨레스 다이스마냥 가톨릭 산하 단체로 오해하거나, 유럽 개신교에서 생겨났다는 걸 알더라도 자유주의 혹은 교회일치운동과 엮어서 좋지 않게 보는 경우가 많았다.[6]
한국에서는 화곡동에 가톨릭과 개신교 출신의 수사들이 모인 떼제 공동체가 있다. 최근에는 비정기적으로 기도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초교파적 성향의 '언덕 위 마을'이라는 단체가 월 2회씩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에서도 마찬가지로 떼제 부산이라는 단체가 월 1회 기도모임을 하고 있다.
또한 개신교의 찬양집회 등에서도 떼제 찬양을 부른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신학대학원 동아리 중 '은혜와 정의'가 있는데, 이 동아리는 떼제 찬양을 하는 동아리다.
2013년 10월 대전광역시에서 '떼제 동아시아 젊은이 모임'이 개최되었다. 주최자는 떼제 공동체 소속인 신한열 수사.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략 40% 가량의 중국인, 50%의 한국인, 10%의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등을 위시한 기타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참여했다.
짧고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를 쉽게 반복하는 형태라, 가톨릭에서 청소년과 청년 교육에 많이 활용된다. 보통의 미사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이 성가만 사용하는 미사가 따로 있다.
대한성공회는 떼제(관상기도)를 교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공식 성가집인 "성가 2015"에 떼제 성가가 9곡이나 수록되어 있다.[7] 그래서 떼제만을 위한 기도회 뿐 아니라, 주일 감사성찬례에서도 이들 곡으로 찬양을 하기도 한다.
3. 대표적인 곡 [편집]
4. 관련 문서 [편집]
[1]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당연히 테제.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레지옹에 위치한 마을 이름이다. 2016년 레지옹 개편 이전에는 부르고뉴 레지옹 소속이였다.[2] 2005년 8월 16일 30대 루마니아 여성에게 피습을 받아 목에 자상을 입고 사망했다.[3] 자기가 설령 모르는 언어로 된 노래라도 따라 부르기 쉽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짧고 단순하다. 또한 특정 언어가 아닌, 여러 언어로 작곡하는 이유도 가급적 언어의 한계에 갇히지 않게 하려는 배려.[4] 로제 수사는 프랑스에서 이주한 위그노의 후손인 개혁교회의 일원이었으나, 일평생 가톨릭과 개신교의 화합, 더 나아가 그리스도교 전체의 일치를 위해 노력하였다.[5]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에게 요청받아 떼제 수사들이 한국에 파견되었다.[6] 수도원 관상기도 등의 신학적 문제도 있을 뿐더러 사진에서 보이듯 이콘과 십자고상을 설치하므로 보수 성향의 개신교인들은 대단히 어색할 수밖에 없다. 또 가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기도한다는 사실 자체에 상당히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다.[7] "성가 2015"에 수록된 떼제 성가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기도를'(126번), '이 내 한평생'(127번), '주님을 찬양하라'(129번), '주님의 날 다가오니'(141번), '내 영혼이'(464번), '사랑의 나눔'(498번), '우리 곁에 머무소서'(539번), '찬미하여라'(593번), '항상 주님께'(6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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