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뮴은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의 합금으로,
그리스어로 '
쌍둥이'를 뜻하는 'didymos'에서 따왔다.
란타넘과 성질이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나트륨이 불꽃 반응하여 생기는 노란 빛을 막는 필터로 쓴다.
디디뮴은 1842년에 카를 모산데르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에는 홑원소로 여겨졌으나 1872년에 프랑스 화학자 폴 부아보드랑은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혼합물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디디뮴에 새로운 원소인
사마륨이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1885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카를 아우어 폰 벨스바흐가 분광학적 방법으로 디디뮴을 조사해
프라세오디뮴과
네오디뮴 두 원소로 이루어졌음을 발견함으로써, 디디뮴은 주기율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