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당시에는 철산군과 선천군의 일부였다. 1952년에 북한이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선천군의 심천면, 용연면, 수청면(5개 동), 신부면(4개 동), 철산군의 참면, 여한면(1개 동)을 분리하여 동림군을 신설하였다. 동림이라는 이름은 당시 동림읍이 되었던 선천군 심천면 동림동에서 유래하였으며, 동림리의 이름은 이 지역에 있는 동림산성에서 유래한 것이다.
1954년에 동림읍을 고군영리로 바꾸고 동천리, 유정리, 용산리 일부와 오봉리 일부로 동림읍을 새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