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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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 |
1. 개요 [편집]
2. 역사 [편집]
3. 특징 [편집]
아프리카의 금융 허브이자 가장 활기찬 대도시로 유명하다. 유엔 환경 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UNEP)의 본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개발도상국에 위치한 최초의 UN 산하 기구의 본부. 사실 이는 정치적인 배경도 있는데, 환경관련 국제기구 특성상 개발도상국들에 대해 개발을 억제하라는 입장을 취하는 경우고 많다. 따라서 환경 기구는 강대국의 입김을 줄여야 한다는 취지에서 다른 유엔 산하 기구가 많은 뉴욕, 제네바가 아닌 나이로비로 오게 된 것.
고층빌딩도 상당히 많고, 상당히 멋진 스카이라인을 자랑한다. 공항으로는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이 있다. 유명한 건축물로는 국회의사당 건물, 원통형 빌딩과 아프리카 초막을 연상시키는 건물디자인이 인상적인 케냐타 회의소, 나이로비 가톨릭 대성당, 이슬람 자미아 모스크가 있다.
국회의사당을 기준으로 북부로 가면 국립박물관과 나이로비 대학이 나오며, 남쪽으로는 철도 작업장과 공업지대가 펼쳐져 있다.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8km 정도만 나가도 세계적인 공원으로 이름난 나이로비 국립공원을 볼 수 있다. 이곳에 수많은 맹수들이 살고 있으며, 실제로 이곳에 살던 사자가 탈출하여 나이로비 시내로 들어와 사살된 적이 있었다.
기후가 온난해 낮 최고기온이 1년 내내 19~25도로 유지된다. 쾨펜의 기후 분류상 Cwb 내지는 Cfb로 이와 비슷한 지역은 영국, 프랑스 중북부, 독일이다. 즉 적도지방임에도 사람이 거주하기 매우 쾌적한 곳. 이는 나이로비가 해발고도 약 1,7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2000년 기준 나이로비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1/3은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다.[3]
4. 테러 공격 [편집]
중동은 아니지만, 아프리카의 주요 대도시인데다 무엇보다 케냐가 소말리아와 가깝다보니 소말리아 무장단체들의 테러가 자주 일어난다. 1998년, 이웃 국가인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과 더불어 나이로비의 미국 대사관에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미국 대사관이 나이로비 중심지에 있어 피해가 더 컸다고 한다. 2013년에는 알샤바브가 주도한 케냐 쇼핑몰 테러가 일어났다. 2019년 1월 16일에는 소말리아 테러리스트에 의해 호텔 테러가 발생했다.
1998년 테러 당시 사진 |
5. 여담 [편집]
-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는 이 도시에 남아프리카 통일기구의 수도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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