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음모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나쁜 일을 생각해서 머리를 활성화시킨다. 자신의 특수공격을 크게 올린다.
칼춤의 특수 버전으로, 몇 개 안 되는 악 타입 랭업기이자 훌륭한 스탯 증강기. 게임 내에서의 설명은 나쁜 생각을 해서 머리를 활성화시켜 특수공격을 올린다는 내용이다. 특수 어태커로 사용되는 포켓몬이라면 단연 워너비 기술로, 배울 수 있다면 배워두는 것이 화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사실 칼춤의 특수 버전으로는 3세대 때 이미 반딧불이 있었다. 하지만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볼비트 한 마리밖에 없었고, 당시만 해도 볼비트가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은 벌레와 노말 뿐이었는데, 당시 벌레와 노말은 무조건 물리기였다. 그래도 기술 가르침이나 비전머신으로 전기(10만볼트&번개), 얼음(냉동펀치), 풀(기가드레인&솔라빔) 타입 기술을 배우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볼비트의 종족치는 공격이 특공보다 높다.[1] 하지만 당시에도 교배기로 바톤터치를 배우므로 바톤터치 용으로 써먹을 수는 있었다.
4세대에 들어서도 반딧불을 배울 수 있는 건 딱 한 마리가 늘어서 2마리뿐. 그나마 새로이 배울 수 있는 녀석도 전설/환상 계열인 마나피이기 때문에…
따라서 이쪽이 칼춤의 특수 버전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이쪽도 기술머신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건 반딧불과 마찬가지지만, 배우는 포켓몬이 많은 편이다. 특히 피츄나 리오르같은 친밀도 진화 포켓몬들이 많이 배운다.
반딧불이 5세대에 와서 특공 3랭크 상승으로 상향되면서 나쁜음모의 상위호환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그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은 적다. 결국 나쁜음모가 보편적인 셈이다.
7세대로 오면서 이펙트가 수정되었는데, 느낌표가 나옴과 동시에 포켓몬의 오브젝트가 좌우로 흔들리며 낄낄거리는 소리가 나는 게 포인트.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에 포함되면서 드디어 많은 포켓몬들에게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 어째 좌우로 흔들리는 모션이 더욱 정신없어진 기분이 든다(...)
[1] 애초에 볼비트의 종족치부터가 안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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