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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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의 현(県)
(なが)()(けん)

나가노현 | Nagano Prefecture
현기(県旗)[1]
국가
지방
주부, 고신에쓰, 신에쓰
현청소재지
면적
13,561.56km²
인구
2,046,660명[2]
총 GDP(명목)
약 $767억(2019)
1인당 GDP
$37,453(2019)
정치
현지사
아베 슈이치 (무소속)
현의회
(57석)
21석
5석
4석
1석
26석
공석 1석[3]
상징
현화
용담(リンドウ)
현목
자작나무(シラカバ)
현조
뇌조(ライチョウ)
현가
시나노노쿠니(信濃の国)
목차
1. 개요2. 상세3. 장수촌 나가노현4. 정치5. 나가노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5.1. 시 (19시)5.2. 정 (23정)5.3. 촌 (35촌)
6. 나가노의 현가 - 시나노노쿠니(信濃の国)7. 스포츠8. 나가노현을 무대로한 작품9. 출신 인물
9.1. 실존 인물9.2. 가상 인물

1. 개요 [편집]

일본 혼슈 내륙지방에 위치한 현.

과거에는 시나노(信濃)노쿠니 또는 신슈(信州)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며, 그래서 현대에 와서도 이 지역과 북쪽의 니가타현 일대를 묶어 신에츠(信越) 지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남쪽의 야마나시현까지 합쳐 코신에츠(甲信越)지방이라 부르기도 한다. 자신을 신슈 출신이라 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역의 국립대학 또한 신슈대학. 나가노대학은 우에다시 산하의 공립대학법인이다.

2. 상세 [편집]

바다와 접해있지 않은 일본내 8현(북쪽에서부터 토치기, 군마, 사이타마, 야마나시, 나가노, 기후, 시가, 나라) 중 하나로 특히 사쿠(佐久)시의 경우는 일본 전국에서 가장 바다까지의 거리가 먼 곳이다.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강설량이 많아 겨울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다. 중심부에 야츠가타케 연봉이 있어 산악가들이 많이 찾아간다.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했다. (첫 번째는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그리고 이 올림픽이 개최하면서 동계올림픽 개최지중 가장 위도가 낮은 지역에서 열렸다.[4]

나가노(長野)는 '나카노(中野)'와 발음이 비슷한데, 공교롭게도 이 나가노현은 일본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사실 이는 이유가 있는데, 원래 이 현의 이름도 '中野'였다. 그런데 1870년, 中野 현청이 불에 타 없어지면서 현청을 젠코지가 위치한 '長野'로 옮겼고 그 이후로 현 이름이 '長野'가 되었다. '長野'는 길이가 긴 들판이라는 뜻인데, 이런 들판은 어디에 가나 많이 있다. 실제로 예전 이름이 '長野'였던 마을은 많이 있다. 지금은 현 나가노를 빼고는 다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굳이 우연을 찾자면 長과 中의 발음이 비슷한 것 정도.

나가노현 동부와 서부는 생활권이 다르는게 특징이다. 나가노시와 우에다시를 대표하는 동부권은 도쿄생활권이며 마츠모토를 대표하는 서부권은 나고야 생활권이다.[5]

지역적으로는 북부의 나가노와 중남부의 마츠모토가 병립하고 있다. 현청 소재지인 나가노가 약간 더 크지만, 도쿄에서 군마현을 통해 나카센도신에츠 본선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후 단절) 으로 연결되는 나가노와 야마나시현을 통해 코슈 가도츄오 본선으로 연결되는 마츠모토는 사실 그다지 가깝지 않다. 덧붙여 과거 시나노 국의 중심은 동부의 우에다 쪽이었다.

일본의 한가운데에 있어서인지 나가노현에는 JR 3사의 노선이 모두 지난다. 츄오사이선, 이이다선은 JR 도카이 소속이며, 중북부의 노선과 신칸센은 JR 히가시니혼이 소유하고 있다. 가장 북부의 오이토선 일부구간의 단 2개의 역이 JR 니시니혼에 속한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되어 있다.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이후 나가노에 살면서 도쿄도 등지로 통근, 통학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도쿄에서 신칸센 카루이자와역을 통해 이어지는 카루이자와(軽井沢) 정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이다. 일본 최상류층의 별장과 고급 호텔, 부티크 등이 밀집한 마을로 여름 휴가를 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동프빠들에게는 ZUN의 고향[6]이자 동방풍신록의 소재인 스와 대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환상향이 이곳 어디엔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아오모리현과 함께, 사과의 명산지이기도 하다.

유명한 성(城)인 마츠모토 성이 나가노현 마츠모토 시에 있다.

산간 벽촌 이미지와 다르게 전자산업과 정밀 공업이 발달해 있다. 대표적으로 세이코 엡손VAIO의 본사가 각각 스와시와 아즈미노시에 있다. 1980년대에는 지역 슬로건으로 '일본의 스위스'를 밀었던 듯.[7] 농업과 식품제조업도 강세이다. 나가노현은 일본 내에서 아오모리현과 함께 양대 사과 명산지로 유명하고, 시즈오카현과 함께 와사비 명산지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미소된장 회사인 마루코메(マルコメ)의 본사가 나가노시에 있다.[8]

뜨거운 온천물에 들어가 온천 목욕을 즐기는 일본원숭이들을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나가노현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地獄谷野猿公苑)에 가면 온천에 들어가 온천욕을 하는 일본원숭이 무리들을 볼 수 있는데 이 공원은 온천과 산 근처에서 뛰어 놀고 온천욕을 하는 일본원숭이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숭이들을 보려고 찾아올 정도로 나가노 현 아니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어느 때나 갈 수 있으나 이 공원에서 원숭이들이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려면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만 볼 수 있으므로 추운 겨울 시기에 방문해야 한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충식(蟲食)문화가 보존된 지역이기도 하다. 심지어 번데기도 먹는다. 한국과 달리 국물 자작하게 끓이는 방식이 아닌, '쓰쿠다니'(佃煮)라는 달달한 간장조림으로 먹는다. 또한 날도래의 유충을 '자자무시'로 부르면서 식용한다.

이다 시에 있는 시모구리 마을은 나가노 최남단에 있으며, 거기는 일본 3대 비경 중 하나이다. 골짜기의 밑바닥으로 향해 표고 800 m~1100 m의 경사 30도의 험난한 산의 표면에 마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명 일본의 티롤라고 불린다.

1972년 적군파 잔당들이 인질극을 벌인 사건으로도 유명한 아사마 산(浅間山)이 이곳과 군마현 사이에 걸쳐 있다. 해발 2,568m의 활화산이며 가장 최근의 분화는 2009년 2월 2일에 일어났다.

3. 장수촌 나가노현 [편집]

일본에서 가장 평균 수명이 높은 현이다.(남성 82.2세, 여성 87.8세)[9] 1970년대까지만 해도 염분 섭취량이 높아서 단명촌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대대적인 식생활 개선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과거보다 적게 먹고 염분 섭취도 줄이자 이미지가 뒤집어진 것이다. 또한 대다수의 주민들이 농사일 등으로 운동량이 많고, 하루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나가노현이 장수촌으로 등극하게 된 이유들로 꼽힌다.[10] 공기 좋고 물 좋고 숲이 울창하며 고원지대가 많은 풍광이 주민들의 심신을 안정시켜준다는 점도 장수촌이 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11]

4. 정치 [편집]

파일:Japan_gov_logo.png 나가노현의 국회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나가노현 선거구
2022년 개선
스기오 히데야
2025년 개선
선거구
국회의원
시노하라 다카시
시모조 미쓰
이데 요세이
고토 시게유키
미야시타 이치로
대체로 입헌민주당(2020년) 성향이 강하지만 자민당의 지지도도 만만치 않은 경합 지역이다. 중의원 선거구는 5개가 배정되어 있는데, 남쪽 외곽인 5구4구는 확실하게 자민당 성향이 있으며[13], 2구는 자민당과 민주당이 번갈아 가며 차지하고, 나가노시 등 도심이 있는 서북쪽인 3구1구는 확실하게 민주당 성향이다.

5. 나가노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편집]


파일:external/www.mapion.co.jp/admi20.gi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agano-map.jpg

현 내 행정구역이 무려 77개나 된다. 일본에서 가장 촌이 많다.

5.1. 시 (19시) [편집]

5.2. 정 (23정) [편집]

5.3. 촌 (35촌) [편집]

6. 나가노의 현가 - 시나노노쿠니(信濃の国) [편집]

시나노노쿠니 문서 참조.

7. 스포츠 [편집]

2개의 프로축구팀이 있다.
주로 2부리그에 머물러 있지만, 팬들의 충성심이 높기로 유명한 마쓰모토 야마가 FC가 있고 프로화 후 J3에만 머물러 있는 AC 나가노 파르세이루가 있다. 각각 현의 제 2의 도시 마츠모토시와 제 1의 도시 나가노시를 연고로 한다. 두 팀 모두 하부리그 팀임에도 구기전용구장을 홈으로 삼고 있다. 비록 마쓰모토만큼은 아니지만, 파르세이루도 3부리그에서는 꽤 팬층이 두터워 시즈오카현처럼 축구도시가 될 잠재력이 있다. 2011년 신슈더비 당시 두 팀은 모두 JFL 소속으로 프로 경기가 아니었는데도 1만 관중을 넘겼었다.

8. 나가노현을 무대로한 작품 [편집]

9. 출신 인물 [편집]

9.1. 실존 인물 [편집]

9.2. 가상 인물 [편집]

[1] ナガノ의 ナ가 음각으로 나타나있다.[2]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3] 전임자 하타 유이치로 () 코로나19로 사망[4] 두 번째로 위도가 낮은 곳은 평창.[5] 비슷한 케이스는 후쿠시마현과 시즈오카현이 있다.[6] ZUN의 고향은 나가노현 북쪽 끝에 도야마현 접경지역인 하쿠바무라(白馬村)라는 곳이다. 백마촌 돋네[7] 다만 자체적인 향토기업보다는 세이코 계열 등 도쿄에서 출자한 자회사들의 비중이 높다.[8] 2010년대에는 된장보다 누룩을 이용한 상품을 더 많이 홍보하고 있다.[9] 후생노동성 조사 기준[10]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 《백세시대, 체지방을 잡아라》를 참조하시오[11] 모리모토 가네히사 外 《산림치유》 (2006), 도서출판 전나무숲, 288-292pp.[12] 하타 유이치로 의원 임기중 사망[13] 사실 4구는 자민당보다는 그 지역구 국회의원인 고토 시게유키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다.[14] 작중 배경이 되는 고등학교가 이야마 시에 있는 고등학교를 모델로 했다.[15] 일본의 대표적인 피서지(여름에도 평균기온 25도 이하) 및 휴양지로 유명하다. 캐나다의 선교사가 포교를 위해 이 지역을 들렀다가 풍광이 마음에 들어 별장을 짓기 시작한 이래 유명세를 타고 외국인과 유명인, 부호등의 별장과 위락시설이 차례로 들어서며 발전해 나가기 이르렀다. 특히 도쿄 기준으로 접근성이 꽤나 좋은편이기에(신칸센으로 1시간)개인은 물론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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