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전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극장전 (2005) Tale of Cinema |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89분 |
개봉일시 | 2005.05.26 |
감독 | |
출연 | |
청소년 관람불가 | |
1. 개요 [편집]
홍상수 감독 각본, 연출. 감독의 여섯번째 장편. 2005년작.
2. 줄거리 [편집]
극장傳 _ '영화이야기'
내 이름은 전상원이다. 수능 시험을 마치고, 형에게 두둑한 용돈을 받아 종로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우연히 어느 안경점 앞에서 중학교 때 첫사랑 영실을 만났다.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19살의 끝,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극장前 _ '관객이야기'
내 이름은 김동수이다. 오늘 종로의 한 극장에서 선배 형이 감독한 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 속 주인공 이야기가 예전 내 모습 같았다. 극장 앞, 거짓말처럼 영화 속 여주인공을 마주쳤다. 여배우의 이름은 최영실이다. 그녀 역시 영화를 본 것 같다.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 영실을 뒤로 하고, 말보로 담배를 한 갑 샀다. 동창회 부회장 녀석이 저녁 때 선배감독을 위한 후원모임에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사실 선배는 지금 입원 중이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작정 종로 길을 걷는다. 영화 속에 등장한 곳들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여배우 영실이 스쳐 지나간다. 그녀 역시 영화순례 중인가?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네보니 의외로 친절하게 대해준다. 오늘, 그녀가 나의 운명 같다...
내 이름은 전상원이다. 수능 시험을 마치고, 형에게 두둑한 용돈을 받아 종로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우연히 어느 안경점 앞에서 중학교 때 첫사랑 영실을 만났다.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19살의 끝,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극장前 _ '관객이야기'
내 이름은 김동수이다. 오늘 종로의 한 극장에서 선배 형이 감독한 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 속 주인공 이야기가 예전 내 모습 같았다. 극장 앞, 거짓말처럼 영화 속 여주인공을 마주쳤다. 여배우의 이름은 최영실이다. 그녀 역시 영화를 본 것 같다.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 영실을 뒤로 하고, 말보로 담배를 한 갑 샀다. 동창회 부회장 녀석이 저녁 때 선배감독을 위한 후원모임에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사실 선배는 지금 입원 중이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작정 종로 길을 걷는다. 영화 속에 등장한 곳들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여배우 영실이 스쳐 지나간다. 그녀 역시 영화순례 중인가?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네보니 의외로 친절하게 대해준다. 오늘, 그녀가 나의 운명 같다...
3. 평가 [편집]
200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4. 기타 [편집]
- 제목은 극장 앞이라는 뜻과 극장 이야기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후반부 이야기가 처음에는 전반부 이야기와 대구를 이루는 듯 하지만, 뒤로 갈수록 차이가 드러나며 전후반부 이야기의 관계가 점점 복잡해지는 것이 일품이다. 홍상수 영화의 편집과 구조에 대한 고찰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또한 홍상수 영화에서 처음으로 줌과 내레이션이 사용된 작품이다. 마치 아마추어같이 대놓고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며 영화의 몰입을 일부러 방해하는 홍상수식 줌 기법은, 이후 그의 영화의 대표적 특징으로 자리잡는다.
- 작중 김상경이 입은 후줄근한 패딩은 홍감독 본인의 옷이라고 한다.
- 오랫동안 블루레이가 발매되지 않았던 영화였으나 2018년 영국 애로우 필름에서 블루레이로 발매했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합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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