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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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입에서 입으로 전파하는 것.

구결(口訣)·구수(口授)·면수(面授)라고도 한다. 특히 과거문자의 부재, 까막눈, 기록문화의 미비로 제대로 기록되지 않거나 또는 로서 전파하기 힘들거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기록을 일부러 남기지 않고 직전제자로 하여금 중요한 내용을 외우도록 하여 구술하여 입에서 으로 전파하기도 하였다.

그러한 외움이 후대에 다시 기록으로 재탄생되어 역사에 중요한 기록유산으로 남은 게 있는대 대표적으로 진시황분서갱유로 소실된 유교경전 복원이나 호메로스의 기록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구전이라는 것이 화자가 그 내용의 한 부분을 잊어버리거나, 혹은 이것을 자신의 입맛대로 왜곡을 한다던지, 사실은 이러이러한데 그 사실과 다르게 생각한다던지 등의 이유로 원형과는 변형되고 왜곡되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야기를 구전하는 실험을 해보면 단 10명의 입만 거쳐가도 기존의 이야기와 상당히 다른 이야기가 돼 버린다. 그리고 이솝 우화라던지의 예를 봐도 알수 있지만 후대에 이름을 알 수 없는 혹자가 창작한 이야기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둔갑되기도 하는 등의 특성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방법론으로는 구술사연구(oral history researc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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