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레스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개요 [편집]
1999년 제작된 한국 최초의 한-일 합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독에 야타베 카츠요시(선라이즈 용자 시리즈 초기 3부작), 원화 캐릭터 디자인에 시로 마사무네(공각기동대)가 참여했다. 한국은 제작 자본 부분을 담당하였다. 어쨌건 한국과 일본이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기는 하다.
그런데 문제는 순 엉터리 괴작이라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몇몇 컷들은 아예 색칠도 안 한 채 나오는 장면이나 제대로 안 칠해지고(명암같은 것도 없고) 나온 장면도 있고, 대놓고 밑그림만 있는 걸 그대로 돌려놓은 장면도 있는 등 대단한 아수라장이다. 심지어 유튜브에 건드레스 작붕 모음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 그 결과 "왜 만들다 만 애니메이션을 개봉하는 거냐"는 비난이 쇄도했다.[1]
당시 일본의 극장 관객들은 "이 작품은 미완성 작품입니다. 그걸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돈은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완전판을 비디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쪽지를 받고 이 작품을 봐야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오히려 화제가 되어 보러가는 사람도 있었고 어느 관객은 나중에 수정판이 나오면 이 미완성판을 다시 볼 수 없게될 것을 우려해 화면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2] 그 때문에 오히려 7000명 정도는 이 작품을 봤고 완전판 비디오도 7000개 생산되었다고 전해진다.
어쨌든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작업에 돌입해 2000년 4월 29일 완성판이 공개되었으나 이미 물은 엎질러져 별 반향 없이 묻혔다. 사실상 야타베 카츠요시의 경력을 매장시킬 뻔했던 문제작.
DVD에는 일반판과 미완성판이 둘 다 수록되어 있는데 미완성판을 봉인 버전이라고 한다. 팬들은 오히려 미완성판의 완성도가 높다고 여긴다. 미완성판은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올 수가 있는지 충격을 받고 애니메이션이 제작 단계에선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알면서 [3] 재밌게 볼 수 있지만 완성판은 평범하고 재미도 없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일단 스토리는 서기 2100년의 미래에 무기 밀매 테러 조직과 싸우는 5인의 여성 무장경비대 '엔젤 암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위에 열거한 것 외에 여러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뭐가 뭔지 전혀 안 보이는 상황이다(...). 결국 흥행에는 완전히 실패했다.
한국판의 더빙에는 가수 베이비복스가 참여했는데[4], 작가 잠뿌리 왈, "정작 이 애니를 본 사람한테는 특촬물 까메라에 등장하는 괴수 꺄오스의 초음파 공격에 필적하는 위력를 자랑하여 이 애니를 볼 때 귀를 막거나 자기 스스로 한국어를 알아 들을 수 없는 외국인이란 최면을 걸어라"(...).
여기에 VCD가 정발되기도 하였는데 2CD로 나오는 영화나 다른 극장판 애니메이션 VCD와는 달리 달랑 1CD밖에 없다(...) 그러더니 아예 1CD 분량으로 내용 끝....
참고로 같은 시기에 나온 게임도 쿠소게다.[5] 이것 역시 잠뿌리가 그 특유의 필력으로 비난하는 리뷰를 쓴 적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순 엉터리 괴작이라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몇몇 컷들은 아예 색칠도 안 한 채 나오는 장면이나 제대로 안 칠해지고(명암같은 것도 없고) 나온 장면도 있고, 대놓고 밑그림만 있는 걸 그대로 돌려놓은 장면도 있는 등 대단한 아수라장이다. 심지어 유튜브에 건드레스 작붕 모음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 그 결과 "왜 만들다 만 애니메이션을 개봉하는 거냐"는 비난이 쇄도했다.[1]
당시 일본의 극장 관객들은 "이 작품은 미완성 작품입니다. 그걸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돈은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완전판을 비디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쪽지를 받고 이 작품을 봐야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오히려 화제가 되어 보러가는 사람도 있었고 어느 관객은 나중에 수정판이 나오면 이 미완성판을 다시 볼 수 없게될 것을 우려해 화면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2] 그 때문에 오히려 7000명 정도는 이 작품을 봤고 완전판 비디오도 7000개 생산되었다고 전해진다.
어쨌든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작업에 돌입해 2000년 4월 29일 완성판이 공개되었으나 이미 물은 엎질러져 별 반향 없이 묻혔다. 사실상 야타베 카츠요시의 경력을 매장시킬 뻔했던 문제작.
DVD에는 일반판과 미완성판이 둘 다 수록되어 있는데 미완성판을 봉인 버전이라고 한다. 팬들은 오히려 미완성판의 완성도가 높다고 여긴다. 미완성판은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올 수가 있는지 충격을 받고 애니메이션이 제작 단계에선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알면서 [3] 재밌게 볼 수 있지만 완성판은 평범하고 재미도 없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일단 스토리는 서기 2100년의 미래에 무기 밀매 테러 조직과 싸우는 5인의 여성 무장경비대 '엔젤 암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위에 열거한 것 외에 여러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뭐가 뭔지 전혀 안 보이는 상황이다(...). 결국 흥행에는 완전히 실패했다.
한국판의 더빙에는 가수 베이비복스가 참여했는데[4], 작가 잠뿌리 왈, "정작 이 애니를 본 사람한테는 특촬물 까메라에 등장하는 괴수 꺄오스의 초음파 공격에 필적하는 위력를 자랑하여 이 애니를 볼 때 귀를 막거나 자기 스스로 한국어를 알아 들을 수 없는 외국인이란 최면을 걸어라"(...).
여기에 VCD가 정발되기도 하였는데 2CD로 나오는 영화나 다른 극장판 애니메이션 VCD와는 달리 달랑 1CD밖에 없다(...) 그러더니 아예 1CD 분량으로 내용 끝....
참고로 같은 시기에 나온 게임도 쿠소게다.[5] 이것 역시 잠뿌리가 그 특유의 필력으로 비난하는 리뷰를 쓴 적이 있다.
2. 등장인물 [편집]
- 이븐 핫산(CV: 이종혁/타하라 타루노)
알리 자이브 핫산의 동생으로 베이사이드 시티 아랍 가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무기를 팔아서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형을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그럭저럭 사이가 원만해진 듯.
[1] 실제로 만들다 만 애니라는 것이 밝혀졌고(2단 하청이 이뤄지는 등 막장 환경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배급사인 토에이의 책임자들이 상영 2일 전에 이 쓰레기급 작품을 시사하고 나서 예정되어 있던 일반 관객 시사회와 무대 인사를 죄다 취소시켰다. 예약 티켓도 죄다 환불했으며 희망하는 관객들에 한해서는 비디오판을 무료로 보내주기까지 했다. 가히 날고 기는 토에이에서도 역사에 꼽힐 만한 흑역사. 심지어 토에이 노조에서 문제 삼을 정도로 당시 토에이를 위기로 몰고갔던 만화 영화였다.[2] 당시 일본 법률로는 불법이 아니었던 듯하다. 지금하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잡혀간다.[3] 성우 더빙의 경우 저 정도 수준의 미완성 영상을 보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4] 주제가도 불렀다. 참고로 이 주제가는 베이비복스 4집 앨범에 정식으로 수록되어 있다.[5] 개발사는 스타피쉬라는 회사인데, 과거 원청(주로 타이토)으로부터 하청받아서 게임을 제작하던 중소개발사인 HOT・B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HOT-B가 도산후 일부 스탭이 독립해서 차린게 스타피쉬. 그런데 어감이 어감이라 잠뿌리의 본작 리뷰에서는 이 회사 이름으로 스타쉬피스드립을 쳤다.[6] 이 작품이 한일 합작이라는 점에서 연출하게 된 캐릭터로 추정된다.[7] 소년 주인공 역을 맡는 이선호의 몇 안되는 소녀 배역이다. 근데 작품이 망해서 그저 지못미...[8] 한일 성우 모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에서 카이오 미치루를 맡았다.[9] 한일 성우 모두 천공전기 슈라토의 휴우가와 카우보이 비밥의 그렌시아 마르스 에리야 가크 엑케너를 맡았으며 메탈기어 솔리드 2의 라이덴도 맡았지만 일부만 더빙이 되었고 (#) 메탈기어 솔리드 2 한글 더빙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었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