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사정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蓋 | 棺 | 事 | 定 | |||
덮을 개 | 관 관 | 일 사 | 정할 정 | |||
1. 겉 뜻 [편집]
관 뚜껑을 덮고 난 뒤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해 안다.
2. 속 뜻 [편집]
사람은 죽고 난 뒤에야 올바르고 정당한 평가를 할 수 있다.
3. 출전 [편집]
두보의 <군불견간소혜(君不見簡蘇傒)>
4. 유래 [편집]
두보가 기주의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을 당시, 마찬가지로 거기에 들어와 살며 실의에 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친구의 아들 소혜(蘇傒)에게 보낸 한 편의 시에서 유래되었다.
君不見道邊廢棄池(군불견도변폐기지) 그대는 못 보았나 길옆에 버려진 못을
君不見前者摧折桐(군불견전자최절동) 그대는 못 보았나 앞서 꺾여 넘어진 오동나무를
百年死樹中琴瑟(백년사수중금슬) 백년 뒤 죽은 나무가 거문고로 쓰이고
一斛舊水藏蛟龍(일곡구수장교룡) 한 섬 오래된 물은 교룡을 품기도 한다.
丈夫蓋棺事始定(장부개관사시정) 장부는 관 뚜껑 덮어야 일이 비로소 결정되는데
君今幸未成老翁(군금행미성로옹) 그대는 다행히 아직 늙지 않았거늘
何恨憔悴在山中(하한초췌재산중) 어찌 초췌하게 산 속에서 한탄만 하는가
深山窮谷不可處(신산궁곡불가처) 산속의 깊은 골짜기느 살 곳이 아니니
霹靂魍魎兼狂風(벽력망량겸광풍) 벼락과 도깨비 미친 바람까지 겸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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