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차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假借 [편집]
- 정하지 않고 잠시만 빌리는 것. ‘임시로 빌림’으로 순화.
- 사정을 보아줌. ~있다, 없다 따위와 함께 쓰인다.
- 똑바른 법 앞엔 일호의 가차도 없었다. ≪박종화, 다정불심≫
- 이런 끔찍스러운 일을 저질러 놓고 계집아이라 해서 가차 있을 줄 아느냐? ≪박경리, 토지≫
2. 한자 육서(六書)의 하나 [편집]
어떤 뜻을 나타내는 한자가 없을 때 뜻은 다르나 음이 같은 글자를 빌려 쓰는 방법으로, 원래 보리를 뜻하는‘來’자를 빌려 ‘오다’를 뜻하는 글자로 쓰는 따위이다. 원래의 뜻을 잃어버린 글자를 '가차자'라고 한다. 그 기(其, 받침대 위에 타륜이 올려져 있는 모양), 말이을 이(而, 수염 모양)와 같은 대부분의 어조사는 여기에 속한다. 한자 萬(일만 만) 역시 원래는 전갈을 가리키는 상형문자였으나, 가차되어 숫자 10,000을 가리키는 의미가 되었다.
사정을 봐주지 않거나 용서를 하지 않을 때 쓰는 표현인 '가차 없다'가 여기서 유래하였다. 적당히 다른 글자를 빌려오는 것으로 융통이 안 된다는 의미에서 확장된 듯.
아시아를 亞細亞(아세아)로 쓰는 것 등을 가차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한자 교육(교과서나 시중 한자 교재들)에서도 이렇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이는 가차가 아니고 음차(音借)라고 한다. 음차 및 육서 항목 참조.
사정을 봐주지 않거나 용서를 하지 않을 때 쓰는 표현인 '가차 없다'가 여기서 유래하였다. 적당히 다른 글자를 빌려오는 것으로 융통이 안 된다는 의미에서 확장된 듯.
아시아를 亞細亞(아세아)로 쓰는 것 등을 가차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한자 교육(교과서나 시중 한자 교재들)에서도 이렇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이는 가차가 아니고 음차(音借)라고 한다. 음차 및 육서 항목 참조.
2.1. 일본어의 아테지(当て字) [편집]
2.2. 관련 문서 [편집]
3. ガチャ [편집]
4. gazza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