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ㅃ | |
이름 | 쌍비읍 |
분류 | 자음(된소리) |
음성 | p˭[1] |
==뜻==
한글의 쌍자음이다. ㅂ보다 더 센 발음이 난다
1. 개요 [편집]
2. 자형 [편집]
'빽빽하다'라는 단어를 보기만 해도 느껴지지만, ㅃ은 정말로 '빽빽한' 낱자이다. 나눔바른고딕 기준으로 '빠'의 ㅃ은 '나'의 ㄴ(제일 빈 칸이 많은 글자)보다 2.4배 더 픽셀을 많이 차지한다. 이를 쉽게 체감해 보려면 현대 한글의 모든 글자 문서에서 ㄴ 초성 부분과 ㅃ 초성 부분을 번갈아서 비교해보자. ㄴ은 조금 여유가 있는 데에 비해 ㅃ은 그냥 까맣다. 글자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획이 많아서 굵은 글자일수록 더더욱 빽빽해지며, 쀓 같은 글자는 아예 자모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종성에서도 ㅃ을 쓸 수 있었다면 한글에서 제일 빽빽한 글자는 '쀄ퟦ'이 되었을 테지만 컴퓨터나 핸드폰에선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한 ㅃ 받침은 입력이 안 되므로[2] 한글에서 제일 빽빽한 글자는 보통 '뾆'과 '쀒'이 차지한다. 종성에서 일반적으로 제일 빽빽한 받침은 ㄿ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획수가 많은 쌍자음 중에서 8획으로 획수가 제일 많다. 일반 'ㅂ'도 4획이나 되기 때문이다. 공간상으로는 비슷한 ㅀ도 7획으로 ㅃ보다는 적다. 그러다 보니 획수가 가장 많은 음절자에는 꼭 ㅃ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ㅉ과 유사하게 ㅂ을 두 번 쓰지 않고 붙여서 쓰는 방법이 있다(한자 丗와 비슷한 모양임). 그러면 3획이나 줄어든다.
안 그래도 획수가 많은 쌍자음 중에서 8획으로 획수가 제일 많다. 일반 'ㅂ'도 4획이나 되기 때문이다. 공간상으로는 비슷한 ㅀ도 7획으로 ㅃ보다는 적다. 그러다 보니 획수가 가장 많은 음절자에는 꼭 ㅃ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ㅉ과 유사하게 ㅂ을 두 번 쓰지 않고 붙여서 쓰는 방법이 있다(한자 丗와 비슷한 모양임). 그러면 3획이나 줄어든다.
3. 용례 [편집]
3.1. 순우리말 [편집]
3.2. 외래어에서 [편집]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예삿소리/된소리/거센소리의 구분이 없는 언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에는 쌍자음을 쓰지 않기 때문에, ㄲ, ㄸ, ㅆ, ㅉ와 함께 외래어 표기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 ㅃ가 쓰이는 언어들은 태국어와 베트남어뿐이다. 한글로 표기할 때 쌍자음을 쓰는 다른 두 언어 중국어와 일본어에서는 각각 ㅆ, ㅉ / ㅆ만 쓰고 ㄲ, ㄸ, ㅃ는 쓰지 않기 때문.
3.2.1. 잘못 표기된 경우 [편집]
ㄲ, ㄸ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의 p는 가끔 ㅃ로 잘못 적을 때가 있다. 실제 발음상 ㅃ에 더 가깝다고 여겨져서인 듯 싶으나 외래어 표기법상 'ㅍ'로 적어야 맞다. 예를 들어 '빠삐용' 같은 경우가 있는데, '파피용'가 맞는 표기이다. 프랑스의 수도 Paris 역시 표기는 파리가 맞지만, 대부분 '빠리'에 가깝게 읽는다. 사실 뒤 발음도 '히'에 가깝게 여겨지기도 하는데, 이는 히 참고.
일본어에서도 이런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빠찡꼬' 같은 단어가 있는데 맞는 표기는 '파친코'이다. 나무위키에는 '파칭코'로 항목이 개설되어 있다.
일본어에서도 이런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빠찡꼬' 같은 단어가 있는데 맞는 표기는 '파친코'이다. 나무위키에는 '파칭코'로 항목이 개설되어 있다.
3.2.2. 예외를 인정하는 경우 [편집]
3.3. 축약어로서 사용되는 ㅃ [편집]
3.4. 기타 [편집]
방귀 소리는 주로 이 자음으로 적는다. '뽕', '뿡' 등등. 방귀 소리는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니 IPA에 정의되어 있진 않지만(...) 조음 기관(?)이 부르르르 떨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순 전동음과 비슷하니 양순음인 ㅃ로 적는 게 적절하다.
현대 한국어에서 ㅃ은 종성으로 쓰이지 않으나 역사적으로는 몇 번 쓰인 적이 있어서 옛한글/자모로는 쓸 수 있게 되어있다. 김두봉의 깁더 조선말본(1922)에서 '자ퟦ'이 나타난다(51쪽). 오늘날의 '자빠지다'를 '자ퟦ아지다'로 분석한 것 같다. 권영달(權寧達)의 조선어문 정체(朝鮮語文正體, 1941) 63에서 '쁘ퟦ'이 나타난다(67쪽).
현대 한국어에서 ㅃ은 종성으로 쓰이지 않으나 역사적으로는 몇 번 쓰인 적이 있어서 옛한글/자모로는 쓸 수 있게 되어있다. 김두봉의 깁더 조선말본(1922)에서 '자ퟦ'이 나타난다(51쪽). 오늘날의 '자빠지다'를 '자ퟦ아지다'로 분석한 것 같다. 권영달(權寧達)의 조선어문 정체(朝鮮語文正體, 1941) 63에서 '쁘ퟦ'이 나타난다(67쪽).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