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어 겹받침 중 하나이다. 쓰이는 단어로는
핥다, 훑다 정도가 있다. 자주 쓰이는 어휘는 아니지만 '훑다'와 의미가 유사한 '홅다'라는 표현도 있다.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의 발음은 /ㄹ/. 자음 앞에 올 때
ㄼ처럼 뒷자음을
된소리로 만든다. 모음으로 오면 받침으로 ㄹ 소리가 나고 뒤 음절의 초성 위치에서 ㅌ 소리가 난다. 역시 ㄾ를 다 발음하여 -rt로 발음하는 사람도 있다.
리트윗에 대해 얘기할 때 RT)를 대신해서 ㄾ)를 쓸 때도 간혹 있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예전 코너
화상고에는 '호이짜'처럼 들리는 유행어가 있는데
김기욱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
흝짜'라고 한다. 물론 그래도 표준발음은 [
흘짜]가 된다. ㄹ받침인 [
ɭ]이 [
j]처럼도 들리는 것은 꽤 보편적인 현상인 듯. 'milk를 밀크 하니까 못 알아듣는데 미역 하니 알아듣더라' 하는 것도 비슷한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