ㄽ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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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현대 한국어의 ㄹ계 겹받침 중 하나.
이 받침은 /ㄹ/로 발음한다, 다만 뒤에 모음이 올 경우 /ㅆ/ 소리가 덧나며, 후행 자음이 무성 예사소리(ㄱ, ㄷ, ㅂ, ㅅ, ㅈ)일 경우 된소리로 만든다.
이 받침은 /ㄹ/로 발음한다, 다만 뒤에 모음이 올 경우 /ㅆ/ 소리가 덧나며, 후행 자음이 무성 예사소리(ㄱ, ㄷ, ㅂ, ㅅ, ㅈ)일 경우 된소리로 만든다.
- 외곬 [외골], 외곬만 [외골만]
- 외곬이 [외골씨], 외곬으로 [외골쓰로]
- 외곬발 [외골빨]
2. 사용례 [편집]
현대 한국어에서는 오로지 '곬', '돐', '옰' 이 세 완성자를 위해 존재하며, 실제로 KS X 1001 완성형의 완성자 2350자 중 ㄽ을 받침으로 하는 완성자는 '곬', '돐', '옰' 이렇게 셋뿐이다. 그나마도 '돐'은 표준어 규정에 의해 '돌'로 바뀌어(다만 북한 문화어에서는 지금도 '돐'이 쓰인다) 표준어에서는 사실상 '곬'과 '옰' 이 두 글자만을 위한 받침이 되었다. 사용 범위를 옛말로 확장하면 더 많은 용례가 나오긴 한다.
현대 한국어에서 ㄽ을 받침으로 하는 글자가 포함된 단어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현대 한국어에서 ㄽ을 받침으로 하는 글자가 포함된 단어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곬, 물곬, 옰, 외곬, 통곬, 곬수채, 곬섶
만약 이 단어들이 현대 한국어에 모두 존재하지 않았거나 현대 한국어로 넘어올 때 '골', '돌', '물골', '올', '외골', '통골' 등으로 바뀌었다면 ㄽ 받침은 현대 한국어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4]이고 유니코드의 현대 한글도 399자가 줄어 10773자가 됐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ㄿ이 있다. ㄿ은 오로지 현대 한국어에서 '읊-'이라는 형태소만을 위해 쓰이고 있다.[5]
사이시옷이 지금처럼 형해화되지 않고 유정명사 속격조사 '의'와 함께 무정명사 속격조사로서 조사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던 시절에는 받침이 있든 말든 굴하지 않고 ㅅ을 썼기 때문에, ㄹ 받침으로 끝나는 동사에도 ㄽ으로 받침을 합쳐서 써줬다. 이는 명사화 어미 '-(으)ㅁ'이 ㄹ 뒤에서 ㄻ을 형성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으)ㅁ'과는 달리 ㅅ은 현재 기능을 거의 상실했으므로 '달빛' 과 같은 단어에도 '닰빛'이라고 쓰진 않는다. 뭐 이 점은 ㄹ 외 다른 받침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옛한글이 아닌 일반 한글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는 건 ㄳ, ㄽ, ㅄ뿐. 나머지는 이 용법이 나오면 옛한글 입력기를 써서 입력해야 한다. 아니면 ㄹ 된소리되기를 표기하기 위해 ㅭ의 대체자로 쓸 수도 있다. ex)그럸 수 없다
묏빗과 믌빗(물빛)괘 서르 비취요미금강경삼가해(1482)
3. 그 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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