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Fried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요약 [편집]
2. 특징 [편집]
- 낮은 해상도와 뭉개진 화질 : 웹사이트나 메신저 앱에 따라 업로드되는 사진을 임의로 리사이징하고 재압축해 서버 트래픽 절약을 꾀하는데, 짤방이 이리저리 퍼지면서 이런 과정이 여러 번 반복되면 가로세로 수백픽셀에 지나지 않는 이미지 주제에 무수한 깍두기가 보이는 화질구지로 변질되고 만다.
- 필터 또는 색상 변질 : 캡처 이미지를 누렇게 만드는 블루라이트필터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중간에 누군가 굳이 GIF로 저장했는지 256색상화되는 경우도 있다.
- 멍청도식 캡처 : 스크린에 띄워놓은 짤방을 카메라로 찍어서 올린다. 플래시가 터진 것이 비쳐 이미지가 절반쯤 안보이면 완벽.
- 검열 : 성적이거나 고어한 요소를 포함하는 짤방의 경우 퍼나르는 사람의 사정에 따라 일부를 모자이크하거나 스마일리같은 이모티콘으로 민감한 부분을 가려버린다.
- 렌즈 플레어 : 주로 눈에서 나는 빛 같은걸로 사용된다.
- 이모지 : 다양한 것이 사용되는데 그중엔 이모지로 문장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게 한 것도 있다.
이외에도 상상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넘는 특징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너무 심각하게 열화된 이미지들은 오히려 망가져서 흥한 케이스가 되어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한다. 한국의 사례로 치면 인싸개그가 다른 의미로 흥한 것과 통하는 면이 있다. 다만 개꿀잼 몰카같은 것은 컨텐츠 자체의 극혐요소에 기인하는 것이고, 이쪽은 컨텐츠의 내용과 무관하게 짤이 떠돌면서 망가진 것 자체에 초점을 둔다.
만약 해외에서의 실황을 보고 싶다면 레딧의 이 밈 전문 서브레딧을 가보자. 이해가 안간다면 정상이다(...).
3. 기타 [편집]
[1]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서비스는 인터넷 밈의 하수처리장이라고도 조롱받을 정도로 몇 개월 뒤늦게 여기저기서 열화된 밈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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