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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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유아어 [편집]
2. '쉬다'의 어간 [편집]
3.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지 않을 때 종종 나타나는 사례 [편집]
영어나 프랑스어, 독일어 등의 /ʃ/, /ʃi/ 같은 발음을 주로 표기할 때 쓰이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는 표기이다.
'쉬' 또는 '슈'라는 표기가 나타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영어와 독일어의 후치경 마찰음은 실제로 원순성이(/ʃʷ/)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들리는 것이다. IPA로는 w를 작게 쓴 /ʷ/로 표기한다. 그러나 이 /ʷ/음가가 무조건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원순성을 포함해서 적는게 맞는 표기가 아닌 것이다.
다만 다른 발음의 경우는 쓰일 수 있다. 아래 참조.
/ʃi/는 '시(ㅅ+ㅣ)'로, /-ʃ/는 '시(ㅅ+ㅣ)'로, 그리고 /ʃ-/는 자음 앞에서 시 또는 슈[2]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르다. 물론 /sy/는 쉬로 적고[3], /ʃy/는 'ᄉᆔ'로 쓰면 표현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대 한글에는 'ㆌ'가 없으므로[4] '쉬'로 표기한다. 가령 '속삭이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chuchoter /ʃyʃɔte/는 '쉬쇼테'라고, 학생이라는 뜻의 독일어 Schüler는 '쉴러'[5]로 적는다. 어차피 ㅟ모음에선 ㅅ이 구개음화하므로 현대 국어에서 /ʃy/와 /sy/는 구별되는 음가가 아니다.
국립국어원이 밝힌 '쉬' 표기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다른 발음 차이도 있겠지만, 자음 하나(ʃ)를 모음 두 개가 덧붙인 글자(쉬)로 표기하면 발음하기가 힘들기 때문에[6] 단순하게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슈'와 '시'로 표기하는 건 ʃ 발음과 가장 가깝기 때문이라기보단 이 글자가 발음하기 쉽고 표기 규칙을 세우는 데도 편리한 까닭이 더 크다. 그 전에 국립국어원은 '쉬'를 ㅅ과 ㅟ가 결합한 글자이므로 글자 그대로 발음하라고 제시하면서도 실제 언중들과 인터넷 국어사전의 발음에서 나타나는 구개음화같은 세부적인 요소까지는 아직까지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다.[7] 즉 ʃ의 '쉬' 표기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한국어 '쉬'의 실제 발음과는 무관하다.
그럼에도 표기 '쉬'가 하도 남발되다 보니 'shadow'를 '쉐도우'로 적고 /셰도우/로 읽는 기이한 사태까지 벌어졌고(올바른 표기는 '섀도'), 여기에서 거꾸로 'shedow'라는 표기도 등장하였다. '미쉐린'[8], '쉐보레'[9] 같은 상표도 이런 세태를 반영했다. 표기 '쉬'를 반영하면 'she-'의 표기는 '쉬에'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 문서를 참고할 것. 다만 'ㅑ', 'ㅕ', 'ㅛ' 등의 후설 모음에서는 이런 오류가 잘 나타나지 않는 편.
다만 모든 "쉬"가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프랑스어에서 [sy]를 음사하기 위해 등장하는 "쉬"는 맞는 표기법이다. Sur는 수르가 아닌 쉬르이며, Surabondance는 쉬라봉당스라 쓰는 것이 맞는 표기법이다. 참고로 프랑스어에서 [u] 발음은 'ou'로 적는다. ex)서울→Séoul
'쉬' 또는 '슈'라는 표기가 나타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영어와 독일어의 후치경 마찰음은 실제로 원순성이(/ʃʷ/)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들리는 것이다. IPA로는 w를 작게 쓴 /ʷ/로 표기한다. 그러나 이 /ʷ/음가가 무조건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원순성을 포함해서 적는게 맞는 표기가 아닌 것이다.
다만 다른 발음의 경우는 쓰일 수 있다. 아래 참조.
/ʃi/는 '시(ㅅ+ㅣ)'로, /-ʃ/는 '시(ㅅ+ㅣ)'로, 그리고 /ʃ-/는 자음 앞에서 시 또는 슈[2]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르다. 물론 /sy/는 쉬로 적고[3], /ʃy/는 'ᄉᆔ'로 쓰면 표현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대 한글에는 'ㆌ'가 없으므로[4] '쉬'로 표기한다. 가령 '속삭이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chuchoter /ʃyʃɔte/는 '쉬쇼테'라고, 학생이라는 뜻의 독일어 Schüler는 '쉴러'[5]로 적는다. 어차피 ㅟ모음에선 ㅅ이 구개음화하므로 현대 국어에서 /ʃy/와 /sy/는 구별되는 음가가 아니다.
국립국어원이 밝힌 '쉬' 표기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다른 발음 차이도 있겠지만, 자음 하나(ʃ)를 모음 두 개가 덧붙인 글자(쉬)로 표기하면 발음하기가 힘들기 때문에[6] 단순하게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슈'와 '시'로 표기하는 건 ʃ 발음과 가장 가깝기 때문이라기보단 이 글자가 발음하기 쉽고 표기 규칙을 세우는 데도 편리한 까닭이 더 크다. 그 전에 국립국어원은 '쉬'를 ㅅ과 ㅟ가 결합한 글자이므로 글자 그대로 발음하라고 제시하면서도 실제 언중들과 인터넷 국어사전의 발음에서 나타나는 구개음화같은 세부적인 요소까지는 아직까지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다.[7] 즉 ʃ의 '쉬' 표기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한국어 '쉬'의 실제 발음과는 무관하다.
그럼에도 표기 '쉬'가 하도 남발되다 보니 'shadow'를 '쉐도우'로 적고 /셰도우/로 읽는 기이한 사태까지 벌어졌고(올바른 표기는 '섀도'), 여기에서 거꾸로 'shedow'라는 표기도 등장하였다. '미쉐린'[8], '쉐보레'[9] 같은 상표도 이런 세태를 반영했다. 표기 '쉬'를 반영하면 'she-'의 표기는 '쉬에'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 문서를 참고할 것. 다만 'ㅑ', 'ㅕ', 'ㅛ' 등의 후설 모음에서는 이런 오류가 잘 나타나지 않는 편.
다만 모든 "쉬"가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프랑스어에서 [sy]를 음사하기 위해 등장하는 "쉬"는 맞는 표기법이다. Sur는 수르가 아닌 쉬르이며, Surabondance는 쉬라봉당스라 쓰는 것이 맞는 표기법이다. 참고로 프랑스어에서 [u] 발음은 'ou'로 적는다. ex)서울→Séoul
3.1. 실상 [편집]
4. 성씨 Xu [편집]
[1] 특히 여성층[2] 선술한 ʃʷ 음가일 경우.[3] 1, 2 항목의 통상 발음은 /sy/가 아니라 /ɕy/ 또는 /sɥi/다.[4] 한글 맞춤법에는 없지만 강원도 방언에는 있다. 그리고 아래아 한글 등에서 글자판을 '옛글'로 바꾸면 '슈ㅣ'의 입력이 가능하긴 하다. 또한 오래된 서적에도 가끔 저런 표기가 보인다. 보통 1960-70년대. 헌데 ㅠㅣ의 원래 발음은 또 글자 그대로 '유이'(/juj/)이기 때문에 애당초 훈민정음으로 쓸 방법은 아예 없다.[5] 여기서 설명하는 '쉴러'는 독일의 문인 프리드리히 실러(Friedrich Schiller)와 관계없다. 참고로 '실러'를 '쉴러'로 잘못 적는 사례도 있는데, 이 역시 '쉬'의 잘못된 표기.[6] 외래어 표기법을 제정한 1986년 당시의 문교부 국어연구소(국립국어원의 전신)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지금 언중들의 생각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다.[7] 때문에 되도록 실제 발음을 반영하려고 하는 로마자 표기법마저 '쉽다'를 'swipda'라고 표기하는 실정이다.(실제로는 'Shyipta' 혹은 shüpta에 가깝다.)[8] 원칙대로 쓰면 '미슐랭'이 된다.[9] 프랑스어 표기법대로 쓰면 '슈브롤레'(실제 발음은 슈ㅂ홀레에 가깝게 들리긴 하다.), 영어 표기법대로 쓰면 '셰브럴레이'가 된다. 이쪽은 'v' 다음에 나오는 'r'마저 생략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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