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버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등장 NPC. 발더스 게이트 1에 등장.

발더스 게이트 매니아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시리즈 역사상 최강의 찌질이(...). 나쉬켈 마을 남서쪽에서 만날 수 있다.

파티가 지나가면 계속 말을 걸면서 방해를 해 온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지나가지를 못할 정도로 계속 말을 건다. 하기야 자기 입으로 "사람들이 나보고 싸가지가 없다고 그러더군" 이라고 하는 걸 보면 여러 모로 정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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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식. 그나마 처음 몇번은 이것저것 다양한 말을 하지만, 몇번 말을 받아주다보면 "이젠 어떻소?"라는 말만 수차례 반복하기 시작한다.(정확히 21번 반복한다.) Enhanced Edition 버전에선 충청도 사투리로 말한다.

보통은 못 참고 때려죽이겠지만(...)[1] 꾹 참고 계속 말을 걸거나 내버려 두면 결국 할 말이 떨어졌다면서 고라이온의 양자의 참을성에 감탄하며 경험치 400을 준다. 뭐야 이놈? 네놈은 그저 경험치 주는 기계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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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2에서는 트레이드미트에서 누버의 셀프 패러디로 보이는 니버(Neeber)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15번 말을 듣거나 말을 걸면 파티원당 경험치 1000과 +2 탄환 조금을 준다. 탄환을 주면서 하는 말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던진 돌이라고(...).

이후 TOB에서 도른 일-칸의 동료 퀘스트로 Lunia로 갔을 때, 일종의 살생부로 보이는 Scroll of Retribution이라는 두루마리에서 도른의 이름을 지운 다음 다른 NPC의 이름을 대신 적어놓을 수 있는데 적을 수 있는 이름 중 누버가 있다(...). 물론 1편 시점에서 등장이 종료된 누버의 이름을 적는 것은 의미가 없고 언젠가 싸우게 될 바알스폰들의 이름을 쓰는 게 낫다.
[1] 누버를 죽이면 15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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