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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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포괄적인 의미는 '사람을 끌어모으거나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어원은 일본어의 명사 ‘히키(ひき、引き)’로, ‘끌기 또는 끄는 사람’을 의미한다. 삐끼란 단어는 속어로 조금 순화된 표현으로는 호객꾼이 있고, 이전에는 '여리꾼'이라는 표현도 있었다. 이름 그대로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 또는 그런 직업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순화된 단어보다 삐끼란 단어를 아직은 더 접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이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등의 유흥업소에서 주로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넘어 불법적인 영업을 하는 곳이나 성매매 같은 윤락 행위를 하는 업소에서까지 이들이 활동하기에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듣는 경우가 많은 것. 특히 밤이 으슥한 때에 도회지 유흥가를 지나다 보면 삐끼들을 접할 확률이 높은데, 질이 나쁜 경우 길가던 사람을 억지로 잡아끄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왜냐하면 이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등의 유흥업소에서 주로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넘어 불법적인 영업을 하는 곳이나 성매매 같은 윤락 행위를 하는 업소에서까지 이들이 활동하기에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듣는 경우가 많은 것. 특히 밤이 으슥한 때에 도회지 유흥가를 지나다 보면 삐끼들을 접할 확률이 높은데, 질이 나쁜 경우 길가던 사람을 억지로 잡아끄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2. 역사 [편집]
옛날에도 이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상점 앞에서 손님을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고는 주인으로부터 얼마간의 보수를 받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들을 '여리꾼'이라 했다.[1] 물론 손님을 끌어들이는 곳이 불법 유흥업소가 아니라 일반 상점이고, 또 유흥이 아니라 물건을 사게 한다는 점에서는 오늘날의 '삐끼'와 옛날의 '여리꾼'은 다르다. 다만 거리에 나가 손님을 끌어들이는 일이나, 그런 일로 주인으로부터 보수를 받는다는 점에서 '삐끼'와 '여리꾼'은 비슷한 직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3. 유의점 [편집]
- 이들이 주로 노리는 대상은 술에 많이 취한 사람이다. 취객들이 정신이 없는 틈을 타 바가지를 씌우는 것이 흔하다.
- 그들이 손님을 끌고 들어가는 곳은 대부분 불법 영업을 하는 유흥업소일 가능성이 높다. 불법적인 윤락 행위가 등장할 수도 있으며, 가짜 술이 판을 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바가지는 기본이다.
- 삐끼는 업소에 정식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게 아니라, 손님을 소개하는 건당 보수를 받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온갖 거짓말로 꾀어 낸 뒤 일단 업소에 밀어 넣고 자신은 수당만 받고 빠지는 것이다.
- 삐끼는 호객 행위를 위해서 그저 말로 꾀어 내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인 힘을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나이트 클럽 삐끼가 이런 경우가 심한데, 이쁜 아가씨를 발견하면 거의 납치 수준으로 팔을 잡고 끌고 가는 경우도 있다.
4. 기타 [편집]
[1] 한편 여리꾼이 손님을 불러 물건을 사게 하는 것을 '여립켜다'라고 한다. 이것은 본디 '열립(列立)'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열립은 여럿이 죽 벌이어 늘어선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군대에서 사열을 받기 위해 줄을 맞춰 죽 늘어선 군인들을 '열립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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