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화/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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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북한 미술은 선전 포스터가 거의 주류라고 봐도 무방하다. 양식적인 면에서 보면 러시아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중국 선전화의 영향을 받아 특유의 '홍조를 띈 토실토실하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한 포스터가 대량으로 제작되었다. 색조는 밝은 색 몇가지만 써서 뚜렷하게 보이도록 했으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붉은 색을 많이 쓴 편.
2. 상세 [편집]
북한의 경우 아예 미술교육방식까지 다 바꾸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학생들이 줄리앙, 아그리파를 가지고 소묘 연습을 하는데 반해, 북한 학생은 별도의 소묘 석고상을 만들어 그리게 한다고 한다. 북한 회화의 특징은 앞서 말한 러시아와 중국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민족주의적인 성향이 강해, 백두대간 풍경화나 백두산 호랑이 같은 그림을 많이 그리는 편이라고 한다. 이른바 '조선화'라는 장르다. 특이한건 자수가 발달해 있어 자수로 세밀화를 만들어낸다고 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그림들이 매우 사실적이긴 하지만[1], 자유주의 진영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감흥을 주지 못하고, 식상하며, 어떻게 보면 섬뜩한 작품만이 계속 제작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술대학 졸업생들 중에 많은 숫자가 애니메이터로 일한다고 한다. 북한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의 위로를 위해 예술이 존재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처럼 순수미술로 먹고 살거나 아니면 개인 작업물을 시장에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전반적으로 그림들이 매우 사실적이긴 하지만[1], 자유주의 진영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감흥을 주지 못하고, 식상하며, 어떻게 보면 섬뜩한 작품만이 계속 제작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술대학 졸업생들 중에 많은 숫자가 애니메이터로 일한다고 한다. 북한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의 위로를 위해 예술이 존재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처럼 순수미술로 먹고 살거나 아니면 개인 작업물을 시장에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3. 기타 [편집]
[1] 눈동자 하나 그리는 데만 일곱 시간을 들이기도 한다고. 천경자 화백의 둘째 사위로 알려진 미국 조지타운대 문범강 교수에 따르면 북한 미술이라고 무조건 체제나 지도자 찬양하는 작품만 그려내는 것은 아니고, 눈 위에 두 발로 서 있는 빨간 호랑이를 그리는가 하면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산수화를 그리는 등 그들 나름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가들도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문 교수에 따르면 그런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은 특별히 체제 비판만 하지 않으면 그냥 ‘이상한 그림 그리는 별난 놈’ 정도로만 취급되지 아예 배척되지는 않더라고. # [2] 뭐, 예술가야 원래 인문학과 공학을 두루 잘해야 하니 이상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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