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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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조리법 [편집]
- 요리재료(2인분 기준)
- 육수는 기성품 국시장국or쯔유+가쓰오부시 국물을 쓰는 방법이 제일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국물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2]
- 요리방법
- 맛있게 하는 법
- 중요한 건 간장+육수의 양 조절로, 양파와 닭고기가 잠길정도, 냄비나 팬 바닥에 자작하게 끓여낼 정도여야 한다. 많으면 계란이 풍덩 빠져버려 섞여버리고, 계란이 거무튀튀해져 색감도 나빠지고 결국 국이 된다.[5]
- 쯔유와 섞을 때, 물보다는 육수가 맛있다. 다시마육수나 야채육수를 쓰거나,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가쓰오부시를 넣고 5분 정도 끓인 물이나, 뜨거운 물에 가쓰오부시를 넣고 우려낸 물을 육수로 쓸 수 있다.
- 양파는 미리 찬물에 담가 두면 매운 맛이 빠지며, 처음부터 육수에 넣어 끓이거나 미리 볶아서 매운 맛을 빼자.
- 무조건 잡내를 잡고 보자. 열심히 만든 덮밥 한 그릇이 닭 비린내에 못 먹게 될 수도 있다. 닭다리살은 기름이 많이 나오는 부위이므로, 살을 많이 넣을수록 기름이 많이 우러나온다. 그냥 넣으면 잡내가 섞일 수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조절을 잘 하자. 껍질과 하얀 지방 부분을 떼어 놓고 쓰거나, 미리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불순물도 빠지고 기름도 빠져나가 담백해진다.
- 닭고기는 청주를 뿌려 두거나 미리 우유에 10분 정도 재워 두면 잡내가 빠져나가서 좋다. 재워둔 후, 간장 1큰술이나 소금 약간으로 밑간을 해 두자.
- 닭고기, 계란을 너무 익히면 퍽퍽해질 뿐더러 양파도 흐물흐물해지고, 본연의 식감과 맛이 나지 않는다.
- 계란은 너무 풀지 않는다. 노른자만 끊어준다는 느낌으로 10~12회 가량만 푸는 것이 적당하다.
- 계란은 너무 익히지 않는 것이 포인트로, 질척질척한 상태가 좋다. 2/3를 넣고 먼저 끓이다가, 약불로 줄이거나 나머지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잔열로 익히는 방법이 있다.
- 밥은 덮밥용 그릇이나 넓은 대접에 국물이 밥알 사이사이에 배서 촉촉해질 수 있도록 적당량을 넓게 펴서 담는 것이 좋다.
- 밥과 함께 먹을 것이니, 약간 간을 짜게 해도 괜찮다.
- 부드럽고 자작한 국물 + 간이 짭쪼롬하게 잘 밴 닭고기 + 70%정도 익어 부드러운 계란 + 너무 무르지도, 아삭하지도 않게 간이 잘 밴 양파가 좋은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다.
- 팁
- 대파 대신 파드득나물(미츠바), 무순, 완두콩 등을 얹어서 정리할 수도 있다.
- 닭고기는 취향에 따라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대개 다리살이나 가슴살을 이용한다.
- 닭고기를 한 입 크기가 아닌 좀 더 크게 썰어서 씹는 맛을 즐길 수도 있다.
- 츠유를 만들 때 보통 단맛이 강한 일본 간장을 기준으로 하므로, 한국 간장을 이용할 경우 설탕 양을 좀 더 늘리는 것이 좋다.
- 처음의 볶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츠유에 양파와 닭고기를 넣어서 끓여 만들 수도 있다.
2.1. 응용 [편집]
고기를 쓰는 덮밥의 기본 레시피라 여러모로 응용 가능하다. 보통 닭고기 대신 버섯을 쓰는 경우에는 계란덮밥(玉子丼), 소, 돼지 등 다른 고기를 쓴다면 타인(他人)동이 된다. 모자지간(?)인 닭과 계란이 아닌 생판 남이니까.
또한 본 문서에서는 가츠오부시 국물을 사용한 요리법만을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의 육수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정 없다면 다시다와 간장, 설탕만으로도 가능하다. 기성품으로 판매하는 국시장국을 사용해도 된다. 닭고기를 식은 후라이드 치킨이나 징거더블다운 같은 걸 쓸 수도 있는데, 이런 먹다 남은 튀김류들은 보통 가츠동으로 해먹는다. 정 오야코동에 튀김을 쓰고싶다면 튀김옷은 벗겨내고 살만 발라내서 쓰도록 하자.
가마쿠라시에서는 한때 새우가 많이 나서 닭고기 대신 새우를 이용한 오야코동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이 경우는 가마쿠라동이라고 부른다
오리지널은 꽤 단맛이 강한 편이므로, 응용할 때는 입맛에 맞게 설탕을 줄이도록 하자. 양파를 많이 썰어 넣으면 양파의 단맛으로도 충분하다. 매운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넣어도 된다.
또한 본 문서에서는 가츠오부시 국물을 사용한 요리법만을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의 육수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정 없다면 다시다와 간장, 설탕만으로도 가능하다. 기성품으로 판매하는 국시장국을 사용해도 된다. 닭고기를 식은 후라이드 치킨이나 징거더블다운 같은 걸 쓸 수도 있는데, 이런 먹다 남은 튀김류들은 보통 가츠동으로 해먹는다. 정 오야코동에 튀김을 쓰고싶다면 튀김옷은 벗겨내고 살만 발라내서 쓰도록 하자.
가마쿠라시에서는 한때 새우가 많이 나서 닭고기 대신 새우를 이용한 오야코동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이 경우는 가마쿠라동이라고 부른다
오리지널은 꽤 단맛이 강한 편이므로, 응용할 때는 입맛에 맞게 설탕을 줄이도록 하자. 양파를 많이 썰어 넣으면 양파의 단맛으로도 충분하다. 매운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넣어도 된다.
3. 여담 [편집]
- CU에서 오야코동 돈부리라는 이름으로 이 오야코동을 출시했는데, 계란은 고사하고 야채 쪼가리 하나 없이 오직 닭고기와 소스, 밥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양도 미묘하게 적다. 가격은 3,900원.
- 오뚜기에서도 '오야꼬동'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밥과 오야코동 소스를 종이상자에 동봉하여 판매. 이쪽은 그래도 야채도 조금 있고, 무엇보다 계란이 많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기미작가는 오야코동을 먹는 모습이 펠리컨 같아서 기미펠리컨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요리왕 비룡틱한 합성 CG까지 나왔다.
- 일본에선 코렁탕과 비슷하게 사용된다. 오야코동을 코로 먹인다는 뜻은 아니고, 과거 일본제국 경찰이 용의자들을 심문할 때는 식사로 오야코동을 한 그릇 먹게 했다. 흔한 가정식이라 가족을 떠올리게 하고, 이름 역시 부모와 자식이기까지 하니까 이 덮밥을 먹으면서 집 생각이 나서 사건의 전모를 술술 불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근과 채찍에 가까운 심문 방식. 한국의 수사 당국에서도 이 방법(?)을 받아들이되, 한국인에게 더 친숙한 설렁탕과 같은 국밥으로 바꾼 것. 최근의 일본 만화에서는 저 수사기관에서의 오야코동이 가츠동으로 자주 나오는 편이다.
- 미국 가수 폴 사이먼의 노래 "어머니와 아이의 재회(Mother and Child Reunion)"는 사실 사이먼이 중국식당 메뉴에 나와있는 요리(치킨과 달걀) 이름에서 따온 제목이라고 한다. 즉 이 요리와 같은 의미의 제목인 셈.
4. 관련 문서 [편집]
[1]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 오야코동이 제일 싼 것이 8천원이나 한다. 즉, 일본에서만 싼 음식이라는 뜻. 아래 재료 항목에도 나오지만 그리 큰 수고를 요하는 요리가 아니기에 8000원이나 내고 먹을거면 그냥 만들어 먹는 게 낫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싸서 그냥 돈주고 사먹는거지 저 가격으로 팔면 아무도 안 사먹을 것이다. 사실 따지고보면 다른 돈부리들도 한국에선 일본보다 비싸서 당연한거긴 하다.[2] 비율은 큰 머그컵 한잔분 육수에 국시장국 3~5스푼정도. 맛을 보면서 약간 짜다 싶을 정도로 넣자. 밥 위에 올라갈 거라 약간 짜게 해도 된다.[3] 청주를 뿌리거나 우유에 10분이상 재워두고, 우유를 버린 후 간장이나 소금으로 밑간해서 재워두면 잡내도 빠지고 고기에 짭잘하게 간도 배서 좋다.[4] 양파의 숨이 죽을 정도만. 너무 볶으면 츠유넣고 끓였을때 흐물해져버린다.[5]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실패하는데, 중불에 계란을 너무 풀지 않고 덩어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살살 부어, 닭과 양파 위에 떠 있는 상태가 되어야 색깔도 살고 맛도 좋아진다. 국물이 많거나, 센불에 넣거나, 너무 풀거나 휘저으면 라면에 계란 풀 때와 비슷하게 텁텁해지면서 거무튀튀해진다![6] 백종원은 닭 껍질 부분부터 바짝 익힌 다음 쓰라고 한 적이 있다. 껍질과 지방 부분에 있는 잡내가 날아간다.[7] 기름은 적게 두르고 볶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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