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거듭제곱근(Root of unity)[2]은 연산이 정의된
군의 개념으로, 해당 연산을 유한 번 거듭하여
항등원을 얻을 수 있는 원소들을 일컫는다. 이 개념을
복소수의 곱셈 군
(C×, ⋅ )에 한정하여 생각하기도 한다.
1의 거듭제곱근(Root of unity)
군 (G, ⋅ )과 원소 a∈G가 주어져 있을 때, 인 원소 g∈G를 a의 거듭제곱근(Root of a) 혹은 제곱의 수를 강조하여 a의 n제곱근(nth root of a)이라고 한다. 특히, a가 군 (G, ⋅ )의 항등원 1인 경우 [3] g∈G를 1의 거듭제곱근(Root of unity) 혹은 1의 n제곱근(nth root of unity)이라고 한다. |
1의 거듭제곱근(Root of unity)
zn=1인 복소수 z∈C를 1의 거듭제곱근(Root of unity) 혹은 1의 n제곱근(nth root of unity)이라고 한다. |
위에서 정의한 일반적인 군
(G, ⋅ )를 곱셈군
(C×, ⋅ )로 한정한 버전이다. 물론 1이 아닌 임의의 복소수
a∈C의
n제곱근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a∈C의 한
n제곱근에 1의
n제곱근들을 곱한 형태로 전부 표현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1의
n제곱근들은 본질적인 거듭제곱근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아래 예시는 전부 복소수체(의 부분군)에서 계산한 1의 거듭제곱근들이다.
1의 n제곱근으로 구성된 군(Group of nth roots of unity)
가환군 G에서, 1 [4]의 n제곱근들을 모은 부분집합은 부분군을 이룬다. 이를 1의 n제곱근으로 구성된 군(Group of nth roots of unity)이라고 한다. [ 증명 ]
1의 n제곱근들을 모은 부분집합을 Gn이라 하자. Gn이 G로부터 물려받은 연산에 대해 닫혀있음. g,h∈Gn이면, gn=hn=1이므로 (gh)n=1[5], 즉 gh∈Gn.
Gn은 G의 항등원 1을 포함. 1n=1이므로 1∈G.
임의의 Gn의 원소는 역원을 가짐. g∈Gn이면, (g−1)n=gn(g−1)n=1이므로 g−1∈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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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G가 가환군이 아니면 위 명제는 성립하지 않는다. 실제로, 다음과 같은 반례가 존재한다.
2×2 행렬들의 집합
M2,2(R)을 생각하자. 여기서 역행렬이 존재하는 행렬들은, 행렬 곱셈에 대하여 일반선형군
GL2(R)을 이룬다. 그런데,
[101−1]2=[−1011]2=[1001] 이지만
[101−1]⋅[−1011][−102−1]2=[−102−1]=[1001] 이다. 즉,
GL2(R)에서 1의 제곱근들은 군을 이루지 않는다.
1의 모든 거듭제곱근으로 구성된 군(Group of all roots of unity)
가환군 G에서, 1의 모든 거듭제곱근들을 모은 부분집합 [6]은 부분군을 이룬다. 이를 1의 모든 거듭제곱근으로 구성된 군(Group of all roots of unity)이라고 한다. [ 증명 ]
바로 윗 명제의 증명에서 Gn을 생각할 때, G∗=n∈N⋃Gn이 G의 부분군임을 보이면 충분하다. G∗가 G로부터 물려받은 연산에 대해 닫혀있음. g,h∈G∗이면, 적당한 m,n∈N에 대하여 gm=hn=1이므로 (gh)mn=1, 즉 gh∈Gmn⊂G∗.
G∗은 G의 항등원 1을 포함. 11=1이므로 1∈G1⊂G∗.
임의의 G∗의 원소는 역원을 가짐. g∈Gn⊂G∗이면, (g−1)n=gn(g−1)n=1이므로 g−1∈G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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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복소평면에서 1의 제곱근은 원점에 대칭인
선분이며,
n≥3인
n제곱근은 원점을 중심으로 한
정n각형을 그린다. 또한 정다각형의 꼭짓점이 원 위에 있다는 성질
[7]을 이용해서 1의
n제곱근의 값을 띠는 점을
작도하는 게 가능하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