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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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편집]
ᠭᠣᠪᠢ, Говь
몽골과 중국 국경 사이에 있는 동서 1500km[1], 남북 800km, 면적 129만 5천km²에 이르는 암석 사막. 지구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사막이기도 하다. '고비'라는 말의 뜻은 몽골어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라는 뜻이다. 이름 뜻에 걸맞게 강우량이 상당히 적은데, 중앙부는 연간 25~50mm 정도밖에 오질 않고 1년동안 조금씩 내리는 게 아니라 여름에 집중적으로 내린다. 그래서 이곳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평생동안 눈을 보지 못한다.
타클라마칸 사막과 더불어 역대 중국 왕조들을 북방 유목민으로부터 지키는 자연방벽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완전한 방어가 어려운데 만주지역을 통한 루트가 열려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여 지은 것이 그 유명한 만리장성이다.
온난화로 인해 2010년대에 들어 비가 내리는 수도 많아지면서 풀도 자라나기 시작했다.#
몽골과 중국 국경 사이에 있는 동서 1500km[1], 남북 800km, 면적 129만 5천km²에 이르는 암석 사막. 지구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사막이기도 하다. '고비'라는 말의 뜻은 몽골어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라는 뜻이다. 이름 뜻에 걸맞게 강우량이 상당히 적은데, 중앙부는 연간 25~50mm 정도밖에 오질 않고 1년동안 조금씩 내리는 게 아니라 여름에 집중적으로 내린다. 그래서 이곳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평생동안 눈을 보지 못한다.
타클라마칸 사막과 더불어 역대 중국 왕조들을 북방 유목민으로부터 지키는 자연방벽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완전한 방어가 어려운데 만주지역을 통한 루트가 열려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여 지은 것이 그 유명한 만리장성이다.
온난화로 인해 2010년대에 들어 비가 내리는 수도 많아지면서 풀도 자라나기 시작했다.#
2. 위치 [편집]
3. 특징 [편집]
강우량이 적으며, 기후는 다른 사막도 그렇지만 이곳은 북쪽에 위치해서 영하 30도~영상 40도를 넘나든다.
타클라마칸 사막, 내몽골 고원 등과 같이 황사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황사 중에는 하와이까지 날아가는 것도 있다. 실제로 이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한반도 기준 북서풍이나 서풍이 되는데, 이러한 바람이 잘 부는 봄철과 겨울철에 황사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렇게 척박한 땅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공룡화석이 많이 나오는 사막이다. 공룡화석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과거에는 이 지역이 이렇게 척박한 땅이 아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고비사막은 모래사막보다는 암석사막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고비사막이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멀지 않은 과거에(약 몇천 년 전) 이 지역이 급속히 건조화되면서 사막화가 심해졌다는 견해가 있다.
척박한 땅이지만 유목민들이 살아왔고 야생동물들도 많이 산다. 쌍봉낙타, 늑대, 가젤, 산양, 곰, 당나귀 등등. 몽골리안 데쓰웜이라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괴담도 있다.
여기서 유전도 발견되어 철도가 연장되었고, 그로 인해 오아시스 주변을 중심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막화 현상이 극심하여 주변 숲이나 초지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몽골 정부는 주변에 그린벨트와 댐, 수력발전소 등을 지어 사막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황사 피해를 막기 위해 동북아 환경 협력체까지 추진했으나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중국은 미세먼지와 스모그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막대한 돈을 들여 녹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몽골은 인구가 너무 적어 대규모 녹화를 진행할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막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타클라마칸 사막, 내몽골 고원 등과 같이 황사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황사 중에는 하와이까지 날아가는 것도 있다. 실제로 이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한반도 기준 북서풍이나 서풍이 되는데, 이러한 바람이 잘 부는 봄철과 겨울철에 황사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렇게 척박한 땅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공룡화석이 많이 나오는 사막이다. 공룡화석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과거에는 이 지역이 이렇게 척박한 땅이 아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고비사막은 모래사막보다는 암석사막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고비사막이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멀지 않은 과거에(약 몇천 년 전) 이 지역이 급속히 건조화되면서 사막화가 심해졌다는 견해가 있다.
척박한 땅이지만 유목민들이 살아왔고 야생동물들도 많이 산다. 쌍봉낙타, 늑대, 가젤, 산양, 곰, 당나귀 등등. 몽골리안 데쓰웜이라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괴담도 있다.
여기서 유전도 발견되어 철도가 연장되었고, 그로 인해 오아시스 주변을 중심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막화 현상이 극심하여 주변 숲이나 초지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몽골 정부는 주변에 그린벨트와 댐, 수력발전소 등을 지어 사막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황사 피해를 막기 위해 동북아 환경 협력체까지 추진했으나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중국은 미세먼지와 스모그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막대한 돈을 들여 녹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몽골은 인구가 너무 적어 대규모 녹화를 진행할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막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4. 여담 [편집]
[1] 남동-북서 방향 기준. 남서-북동 방향을 기준으로 하면 161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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